금융위기가 올수 있는조건에는 어떤게 있는가요
우리나라는 여러가지경제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고 그리고 지금까지
온것 같은데요 그래서 궁금한데요 금융위기가 올수 있는 조건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재정부채가 확대되고 금리가 상당하게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또한 급등한 경우 금융위기 가능성이 커집니다.
금리가 급등하는 경우는 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며 가계, 기업 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면서 금융안정성이 취약해집니다.
이런 경우 금융위기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가 올 수 있는 조건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1. 자산가격 거품 증가와 과도한 부채로 레버리지 증가
2. 자산가격 거품을 진정시키기위한 정부와 은행의 금리 급등
3. 은행시스템의 취약성 증가 유동성부족 부실채권 증가
4. 국가의 재정 건정성 악화 신용등급하락
5. 외환보유액 감소 단기 외채 증가 환율급등
6. 정치적 또는 지정학적 충격
7. 복잡하고 리스크가 큰 파생상품등 의 오작동
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 발생 조건으로는 먼저 투자자들이 특정 패턴에 몰리면서 주가가 갑자기 치솟거나, 반대로 불안감에 휩싸여 시장이 급격하게 요동칠 때와 또, 글로벌 경제의 상호 연결성 때문에 한 나라의 경제 위기가 다른 나라로 빠르게 전이되면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나 그리스 재정 위기 때 우리나라 주가도 크게 하락했던 것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거나 자산 가격 거품이나 급격한 변동, 지속적인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압력)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위기가 올 수 있는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조건으로는 엄청난
울트라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는 과도한 부채 증가와 자산 버블 형성,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상환 부담 증가, 그리고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발생합니다. 특히 신용 경색과 투자자 신뢰 하락으로 자금 흐름이 막히면서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금융위기의 주요 조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가 올 수 있는 조건은 여러가지겠지만 그중에서도 더 큰 요인을 뽑을 수는 있습니다
먼저 단기 자금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없는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줄도산이 나타납니다
스타트업들은 거대한 경제에 큰 영향이 없지만 중견기업도 이 영향으로 휘청이게 된다면 이는 곧 국가의 경제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경제의 흐름을 내다보려면 채권시장을 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과도한 부채 증가, 부동산 과열, 금융기관 부실이 누적되면 금융위기 위험이 커집니다.
외환보유액 부족, 급격한 금리 상승, 해외자금 이탈도 전형적 위험요인입니다.
실물 경제 충격과 금융 불안이 동시에 발생할 때 위기로 전환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가 오는 가장 큰 핵심조건은 금리 인하기가 아니라 가장 우선적인 조건은 금리인상기 입니다. 항상 역사적으로 금융위기가 촉발된 사건은 금리인상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금리인하기 시점에서 기업들이나 혹은 가계 등에서 차입을 통한 부채가 증가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현재 미국내에서도 좀비기업이 늘어나고 있고 빅테크가 아니라 중간급규모에서 부채가 늘어나거나 일부 IT기업에서 회사채를 발행하며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금리가 절대적으로 낮으면서 발생하는데 이렇게 늘어난 부채가 향후 금리 인상기에서 접어들면서 그리고 경제가 축소되면서 실적이 꺽이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금융위기가 발생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위기의 주된 조건은 자산 가격(부동산, 주식)의 과도한 거품 형성과 과도한 신용 팽창(대출 증가) 입니다. 여기에 금융기관의 방만한 리스크 관리, 취약한 금융 감독 체계, 그리고 경상수지 및 환율의 불균형이 더해져 거품이 붕괴될 때 시스템 전체의 위기로 확산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위기의 뎁스와 크기는 예측 가능성 여부에 있습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위기는 과거 겪은 금융위기와는 거래가 있습니다. 충분히 다양한 방편으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1998년 한국과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겪은 외환 위기는 대부분의 경제 주체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위기가 닥치며 경제 전반에 걸쳐 확대 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