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손목 근육 키우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손목을 돌리면 자주 뚝뚝 소리나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손목쪽에 근육을 키워야 하나 싶은데 손목쪽 근육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 관절 안정성의 약화로 인하여 불편이 있으시군요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은 근육이나 조직손상을 유발 할 수도 있기때문에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저항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저항을 강화시켜 나가며 손목 주변근육을 강화시켜 나가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가벼운 아령이나 물병을 들고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손목 컬 운동을 해주세요. 손바닥을 아래로 두고 반대로 드는 동작도 함께 해주면 균형 잡히게 강화됩니다. 고무동이나 악력기를 쥐었다폈다하는 운동도 간단하면서 효과적입니다. 운동전후로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뻑뻑함 완화에 도움됩니다.
지속적인 불편감이 있으면 건초염 등을 확인하기위해 진료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뚝뚝 소리는 건.인대 마찰로 흔히 나는 경우가 많아, 근육 부족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손목 강화는 가벼운 아령으로 손목 컬/리버스 컬, 악력기 고무밴드 벌리기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처음엔 가볍게(통증 없는 범위) 시직하고, 스트레칭과 휴식도 같이 해줘야 과부하를 막을 수 있어요.
통증.붓기.저림이 동반되면 무리하지 말고 병원에서 건초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손목에는 근육이 없고 힘줄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리가 난다면 오히려 무리한 사용은 피해야 소리도 덜 나고 아프지않을 겁니다. 가볍게 스트레칭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손목 자체는 주로 뼈와 인대로 구성되어 있어 두께를 드라마틱하게 키우기는 어렵지만, 손목과 연결된 팔뚝 부위인 전완근을 단련하면 훨씬 튼튼하고 보기 좋은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벼운 아령이나 물병을 활용해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리스트 컬’ 운동이에요. 의자에 앉아 팔뚝을 허벅지 위에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손목만 천천히 감아올렸다가 내려주는 동작을 반복해 보세요.
반대로 손등이 위로 향하게 하여 들어 올리는 ‘리버스 리스트 컬’을 함께 해주시면 전완근이 골고루 발달하여 균형 잡힌 팔을 가질 수 있습니다. 평소 악력기를 사용하거나 수건을 꽉 짜는 동작을 연습하는 것도 근력을 키우는 데 매우 좋은 방법이지요. 다만 손목은 관절이 다치기 쉬운 부위이므로 처음부터 무거운 무게를 고집하기보다는 가벼운 무게로 횟수를 충분히 늘려 자극을 전달하는 것이 부상 방지의 핵심입니다.
운동 전후에는 손목을 부드럽게 돌려주고 손등을 몸쪽으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하여 관절을 충분히 이완시켜 주셔야 합니다. 급하게 성과를 내기보다는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정성이 모여야 비로소 건강하고 단단한 근육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손목에는 근육이 거의 없고 주로 뼈와 인대, 힘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손목을 튼튼하게 하려면 손목을 움직이는 근육들이 모여 있는 전완근을 단련해야 합니다.
전완근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는 리스트 컬, 리버스 리스트 컬, 수건을 돌돌 말아서 양손으로 잡고, 빨래를 짜듯이 번갈아 가며 안팎으로 비트는 동작 등이 있으며, 악력기를 사용하거나, 테니스공을 꽉 쥐었다 펴는 동작만으로도 전완근 전체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근육만 키우기보다 유연성과 안정성을 함께 챙기기 위해 운동 전후로 팔을 앞으로 뻗어 손가락을 몸쪽으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기 바랍니다.
통증 없이 소리만 나는 것은 대개 힘줄이 뼈 돌출부를 지나며 나는 소리라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만 통증이 동반되거나 부어오른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무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다면 손목 받침대(팜레스트)를 사용하여 평소 손목이 꺾이지 않게 관리해 주는 것도 근육 강화만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손목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완근을 강화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쉽게 집에서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는 고무밴드나 물병, 가벼운 무게의 아령을 통해 리스트 컬을 여러방향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손목을 돌릴 때 나는 소리와 뻑뻑한 느낌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에서 나는 소리(염발음 또는 크레피투스, crepitus)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통증 없이 나는 소리는 관절강 내 기포가 터지는 현상이거나 인대·건이 관절 위를 지나면서 나는 소리로, 대개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뻑뻑한 느낌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소리와는 달리 관절 연골의 마찰이나 삼각섬유연골 복합체(Triangular Fibrocartilage Complex, TFCC) 문제, 또는 건초염 등을 감별해야 합니다.
뻑뻑함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근육 강화 이전에 현재 손목 관절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통증, 부종, 특정 방향으로의 운동 제한이 함께 있다면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 진료를 통해 구조적 원인을 먼저 배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전제 위에서, 손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손목의 안정성은 전완부(forearm)의 굴곡근과 신전근, 그리고 내재근들이 함께 담당합니다. 대표적인 강화 운동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손목 굴곡·신전 운동입니다. 가벼운 덤벨(0.5킬로그램에서 1킬로그램)을 쥔 상태에서 손목을 천천히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속도보다 범위와 통제가 중요하며, 각 방향으로 15회에서 20회, 3세트 정도가 적절합니다.
둘째로 전완 회내·회외 운동입니다. 손목 돌리기 동작과 직접 연관된 동작입니다. 가벼운 무게의 망치나 덤벨을 세워 쥐고 손바닥이 위를 향했다 아래를 향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합니다. 이 동작은 요척관절(radioulnar joint)의 안정화 근육을 강화합니다.
셋째로 그립 강화 운동입니다. 악력기나 테라퍼티(therapy putty)를 이용한 쥐기 운동은 손목 내재근 전반을 자극합니다. 손목 운동과 병행 시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넷째로 스트레칭과 가동성 운동도 빠질 수 없습니다. 근력 강화만큼 중요한 것이 관절 가동 범위의 유지입니다. 손목을 앞뒤로 가볍게 당기는 정적 스트레칭을 운동 전후 각 30초씩 시행하시면 뻑뻑한 느낌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시고, 무통 범위 내에서만 진행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십시오. 뻑뻑함이 운동 후 악화되거나 지속된다면, 구조적 문제가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