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질투를 많이 하는 아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아이가 3살 어린 동생에게 질투를 많이 하고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첫째 아이들은 동생이 태어나는 동시에 부모님의 사랑이나 관심이 동생에게 간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이로인해 동생을 향한 질투나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첫째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수시로 첫째아이랑 따로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말해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많이 표현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동생에게 질투를 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간혹 동생을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동생에게 질투를 많이 하는 경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동생의 존재가 가족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해주고, 아이가 동생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만 집중되는 부모님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루 10분이라도 온전히 첫째 아이와의 시간을 가져줍니다.아직 첫째 아이는 어리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므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공감해 주고 인정해주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면 좋습니다동생에게 질투를 가지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이를 잘 다루지 않으면 형제간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큰 아이와 개별 시간을 함께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큰 아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확보해 특별한 관심을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동생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양보를 할 때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가 질투를 느낄 때 그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동생에게 질투를 하는 이유는
동생으로 인해서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동생에게 뺏겼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에게 사랑해 라고 말을 해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엄마.아빠는 동생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하는 만큼
너역시 사랑하고 관심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동생은 아직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없기에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함을 알려주시면서 첫째 아이가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며 너 역시도 어릴 때 엄마.아빠의 도움을 받고 자랐어 라고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동생 육아에 첫째도 참여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나아가 동생을 사랑하고 아끼며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하는 것도 알려주도록 하세요.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보통 첫째가 둘째에 질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는 첫째가 혼자 있을때는 부모님께서 본인만 좋아하고 돌봐줬는데 그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겼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질투는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째와 둘째를 분리해서 각각 시간을 보낼 수 잇는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의 허전함을 채워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질투를 하는것은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
아이에게 동생은 케어가 필요한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같이 참여해보시는것이 좋으며
첫째와 시간을 가지고 애정을 표현하면서 첫째와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요 동생과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주셔서 아이가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생과의 경쟁을 심어주시는 것보다 서로 협동하여 힘을 합쳐서 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놀이지만 가정에서도 동생과 힘을 합쳐서 아빠 쓰러뜨리기 등 일상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로 제공해주신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형제자매간의 질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어리아이들은 이런 감정을 더욱 강하게 느낄수 있어요
형제 자매간의 책임을 공정하게 나눠 주세요
누가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갈등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해 주세요
질투를 더 크게 만드는 요소를 인식하고 그 감정을 다루는 다루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형제자매가 성공하거나 행복해도 서로를 응원 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형저 자매간의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도록 노력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3학년 아이들에게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모습인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게되면 사실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둘째 아이가 태어나서 첫째 아이가 심리적, 정신적으로 상당히 스트레스받고 부모님의 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절박한 상황인데요. 나이가 비록 10살이긴 하지만 부모님의 애정과 관심을 요구하는 한창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첫째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첫째를 더 챙겨주려는 액션이라도 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결정하실때 첫째,둘째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도 아직 어린이입니다.
항상 첫째랑 둘째 똑같이 대해 주시구요
똑같이 사랑해 주세요~
형이니깐 더해야 하고 더 보살펴줘야 하고
이런말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