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직후에 팔 쥐나듯이 저린 느낌발생
이틀전부터 자고 일어난 직후에 팔이 쥐난것처럼 저릿하구 감각이 없습니다. 오늘 조금전은 팔을 잡으니 내팔이 아닌것같구 들면 툭떨어지면서 따로노는 느낌이었습니다. 이틀동안 전부 금방 몇번 주물주물해주면 피가 통하듯이 움직이면서 지금도 거의 멀쩡해졌고 일상생활할때는 큰 느낌이없습니다. 이틀동안 자고일어나면 오른팔이 그런증상을 보이는데 이거 왜이런건가요? 갑자기 이런거라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으로썬 유추해볼수 있는것은 수면 자세의 문제 (옆으로 눕거나, 팔 베개를 하거나, 만세를 하고 자거나 등등)일 수도 있고 혈액 순환의 문제, 목 디스크로 인한 저림, 흉곽탈출증후근, 말초신경 문제 등 여러 증상들과 비슷합니다.
우선 지금과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속 불편감이 있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진단을 통해 감별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상생활시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 조절을 해주시고 수면 전 한번 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으로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위해선 검사와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봅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면 중 또는 기상 직후에만 오른팔이 저리고 감각이 없으며 내팔이 아닌 것 같으며 팔을 들어 보면 툭 떨어지는 느낌이 있고 주무르거나 움직이면 다시 피가 통하듯 정상으로 회복이 되고 일상생활 중에는 거의 증상이 없고 이틀 연속 발생하고 있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면 자세로 인한 말초신경의 압박 또는 요골 신경의 압박 혹은 경추 디스크의 협착등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또는 흉곽출구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도 있습니다.
만약 증사잉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낮에도 손 팔의 감각 이상이나 힘 빠짐이 느껴지거나 팔에 점점 감각 저하나 근육의 위축이 생기거나 팔이 떨어지는 느낌이 반복되며 손가락 조절이 어려워지거나 양팔이 모두 저리는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른쪽 팔 저림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주무실때 좋지 않은 자세로 오른쪽 팔을 압박하였거나 목디스크 등 경추질환, 혈액순환의 문제 등으로 저림증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을 보았을 때, 자고 일어난 직후에 오른팔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건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인해 말초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멀쩡해졌다면 더 더욱 일시적으로 압박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걱정하실정도는 아니며, 만약 기상 직후 감각이 회복되지 않거나 팔이나 손에 힘이 빠지고 반대팔까지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땐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고 간단한 스트레칭도 틈틈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상 직후 팔 저림과 감각 이상은 수면 중 신경 압박으로 인한 일시적 마비일 가능성이 큽니다. 팔이 떨어지는 느낌까지 있었다면 팔을 심하게 눌렀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신경 손상 가능성도 있으니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 쥐난것처럼 저리고 감각이상이있다면 신경압박에의해서 생기는 신경증상일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와 진단을받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방문해보시고 MRI검사와같은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환자분은 나이가 젋고 기저질환이 없기 때문에 특별히 뭐가 문제될 것 같지는 않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상하고 조금 지나면 좋아지는 것으로 보아서도 그렇구요
아마도 잠을 자는 동안 불편하신 팔이 눌려서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주무시는 동안 이런 자세가 되지 않도록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면을 취하시는 동안 자세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신경이 눌리는 경우나 목디스크와 같은 질환의 초기증상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뭉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거나, 평소 수면 자세를 변경 또는 베개와 같은 수명환경을 조절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유감스럽지만 구체적인 감별 및 진단을 내릴 수 있을 정도의 특징적이고 특이적인 증상 소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증상 소견만 놓고 정확히 왜 그런 것인지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현재 증상이 호전되어 사라졌다면 단순히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므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사료되나 우려스럽다면 신경계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구체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하여 파악하고 감별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