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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장해 확진과 장해율을 어떤 기준으로 부여?

나이
5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추간판 장애 진단 받아 수술 후 담당 의사에게 후유장해가 나올 수 있는지, 나올 수 있다면 몇%인지, 또는 영구장해 확진과 장해율을 어떤 기준으로 부여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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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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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진단명에 장애라는 표현이 적혀있다고 해서 모두 후유장해가 나오는건 아닙니다.

    디스크탈출로 인해서 심하게 하지 근력저하가 있어야 후유장해가 나올 수 있으며 그 마비의 정도에 따라서 장해율이 달라지겠습니다.

    후유장해를 따질대 맥브라이드, AMA 이런식으로 장해를 따지는 방법들이 있는데 방식에 따라서도 장해율이 많이 달라집니다.

    영구장해는 장해의 원인 및 진단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마비가 얼마간 있었느냐도 따져봐야겠구요.

    예를 들면 다리에 수술을 해서 관절에 구축이 생겨 걷는게 불편한 상황인 경우 구축은 대부분 영구적이지 않고 한시적이기 때문에 영구장해를 주지 않습니다.

    디스크탈출에 의한 하지 근력마비의 경우 디스크탈출이 해결된 후 6개월정도가 지나서까지도 마비가 호전되지 않고 근전도 검사에서 축삭손상이 확인이 된다면 영구장해를 줄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영구장해 확진과 장해율은 의사의 진단과 장해등급 평가기준에 따라 부여됩니다 추간판 장애의 경우, 장행율은 기능적 제한, 통증 정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후유장해는 보통 국민연금공단이나 보훈처에서 제공하는 장애등급 판정기준을 따라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단위별로 정상인의 신체 각 관절에 대한 평균운동가능영역에 대한 천추분절의 고정으로 제한 된 운동가능영역의 비유, 척추분절의 불안정증 여부, 척추분절에 대한 수술 횟수 및 수술방법 등에 따라 판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