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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단가가 올라가도, 주식 보유 수량이 많은게 유리할까요?

주식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평균 단가가 올라도 보유 수량이 많아지면 수익률이 더 커지는걸까요? 불타기는 언제 해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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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유수량이 많으면 주가가 조금만 상승하더라도 수익금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불타기는 상승 추세가 명확하고,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경우에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평균단가가 오르더라도 주식 수량이 많아지면 절대 수익은 커질 수 있지만, 수익률 자체는 평균단가 대비 현재가 차이에 따라 결정되는 거라 무작정 수량만 늘린다고 유리하진 않습니다. 불타기를 할 땐 상승 흐름이 진짜 추세인지 판단이 먼저고요, 단순 반등에 덥석 사면 평균단가만 높아져서 손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눌림목이나 조정 이후에 거래량 실리고 다시 치고 나갈 때쯤이 불타기 타이밍으로는 괜찮다고들 합니다. 욕심만으로 달려들면 오히려 계좌만 타들어가는 경우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주식 가격이 올라간다는 가정하에서는 수량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수익률이 아무리 높아도 수량이 적으면 실제 수익금은 적기 때문인데요.

    평단가가 낮고, 수익률이 높은 것이 실제로 좋은 것도 맞지만,

    예로 50%의 수익률이 난다고 해도 투자금이 50만원이라면 25만원의 수익이지만,

    천만원을 투자했다면 20%만 수익이 나도 200만원의 수익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락 시 리스크가 크기도 하지만, 상승할때에는 당연히 시드가 많은 것은 중요하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내가 투자한 금액이 커야

    이에 따른 수익도 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균 단가도 중요하지만 내가 얼마나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앞으로도 오른다고 생각하신다면 불타기를 하는게 좋고 주가가 하락할거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불타기 안하는게 좋습니다 결국 주가방향성을 잘 예측해야하는거죠 결국 주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이 제일 어려운거고 그거 잘 하려고 다들 공부 열심히하고 그런거겠죠 !!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타이밍과전략상 물타기는 올라가기 직전에 사는게 좋은데 현실적으로 쉽지않은 투자법입니다.물터기후 추가하락이 이어질경우 손절로 이어질수있는 위험이 있습니다.정보와 심리 기업가치 복합적인 요소로 결정되는 주가를 예측하기란어렵지만 주식챠트나 보조지표 기업뉴스등을 잘 활용하면 또 큰수익을 얻을수도 있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평균단가가 올라가게 되면 당연히 수익률은 떨어지지만, 수익금 전체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또한, 배당주의 경우 1주당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그 숫자가 많은 게 배당금을 받는 데 있어서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수량이 많아도 평균단가보다 현재가가 낮으면 손해 입니다. 수익/손해는 무조건 현재가 VS 평균단가로 결정되기 때문에 수량이 많아도 평균단가가 현재가보다 낮으면 손실이 커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불타기를 고민하는 시점은 해당 주식의 가치가 향후 현재보다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평균단가가 올라가면 수익률 자체는 낮아집니다. 다만 보유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절대 수익금액 합계가 증가하는것입니다. 수익률은 평균단가에서 현재 주가의 비율을 계상한게 수익률이기 때문에 단순히 수익률로 보면 평균단가가 낮은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불타기는 보통 주가가 상승할때 쓰는 전략이며 하락할때는 불타기 전략이 아니라 물타기 전략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경우에는 평균단가가 올라가더라도 주식 보유 수량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의 성장과 배당, 인플레이션 효과 등으로 전체 보유 주식의 가치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단기 가격 변동이나 매수 단가보다, 장기적으로 우량 기업의 주식을 충분히 보유해 복리 효과와 자본 성장의 기회를 극대화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국 장기투자는 수량과 시간의 힘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평균단가가 올라가도 주식 보유 수량이 많은 것이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주식은 결국 주식 보유 숫자에 오른 금액을 곱해서 수익이 정해지기에

    그 숫자가 늘수록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보유하신 주식의 주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에 불타기를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평균단가가 낮으면 수익률 자체는 훨씬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아무리 높더라도 금액 자체가 적으면 실질적인 수익금은 얼마 안될 수가 있는데요. 불타기는 앞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될 때는 평균단가가 높아져 수익률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수익금 자체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물타기보다 불타기가 훨씬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가 좋아하던 투자 기법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그만큼 너무 불리한 상황에 놓여지기 때문에 투자 고수들이 보통 좋아하는 방법이며, 초보자들에게는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평균단가가 올라가고, 주식 보유 수량이 많아지는 것은 결국 불타기를 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불타기의 경우 주식이 상승하는 중에 주식을 추매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이러한 것이 결국 매도로 이어졌을떄 수익이 발생한다면 주당 수익률은 줄지만 최종적인 수익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이습니다. 이는 주식수에 수익을 곱하는 것이 최종수익이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타기는 매도를 언제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질 것이라 생갃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익률이 낮더라도 보유 주식 수량이 많은 경우 수익 금액이 커집니다. 같은 10%의 수익이라도 100주 가진사람과 1000주 가진사람의 수익률을 10배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평균단가가 낮으면 높은 수익률을 얻는데 유리할 수 있으나 보유 수량이 많을수록 절대수익값이 높아지게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평균단가가 상승할수록 수익이 낮아지지만, 주식의 보유 수량이 늘어나면 수익이 늘어날수도 반대로 손실이 커질수도 있어서 명확하게 유불리가 정해져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평균단가가 오른 것을 전제로 한다면 당연히 보유 수량이 많아야 수익의 절대 금액이 커집니다.(수익률은 무관합니다.)

    불타기 역시 특정 시점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해당 종목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라 명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