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의사가 가정으로 찾아가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 사업은 2021년 8월 30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고령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환자가 방문진료를 요청하면 의사가 집으로 방문해 진료 후, 의료서비스에 대해 청구하고 환자는 30프로의 본인 부담금을 지불합니다. 최근 일부 개정으로 중증 재택 의료 환자의 본인 부담금이 30프로에서 15프로로 낮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지역의사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 가정으로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21년 8월30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의과.한의)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행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시범수가의 30%를 환자가 부담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병원으로 방문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의사가 환자의 집을 방문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서 시행하게 된 사업입니다. 여기에 동의한 의사분들이 시범사업에 참여해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범 사업 중에는 여러 병원을 다니시면서 15개나 되는 약을 타시는 분의 경우에 의사가 환자 분의 집을 방문해서 불필요한 약을 없애고 필요한 약을 추려서 투약 개수를 줄이기도 합니다. 방문진료를 받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고령이시거나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의사의 시간과 성의를 이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사는 왕진을 하러 해당 집에 방문해서 왕진을 마치고 나면 돌아온 후에 심사평가원에 자료를 제출합니다. 신청방법은 재택거동불편환자가 진료 필요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 병원이나 의원에 방문진료를 요청합니다.
의사는 거동불편 유형을 확인하고 방문진료 필요성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방문 진료 일정을 잡고 가정에 방문하여 진료를 합니다. 방문 진료 후에는 점검 서식을 작성하고 청구를 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 방문진료 수가 사업이란, 환자가 병원을 갈수 없어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든 환자들이 집에서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써,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편의가 증대되고, 방문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보다 맞춤형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업으로 이미 시행된지는 5년이 넘었으며,
2024. 11. 29일 부터 일부 개정되어, 중증재택 의료 환자 방문진료시 본인부담금이 30%에서 15%로 낮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 약자를 위한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직접 방문하는 의료 서비스죠!
의료환경에 가까이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살피는 복지로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없던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현재 시법사업을 통해 방문진료를 한다는데요.
병원 한번 가기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 보입니다^^
저도 애들데리고 소아과 가면 한참 대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문의료 또는 원격의료 같은 진료가 활성화 되서,
간단한 경우 쉽고 빠르게 진료 받을 수 있다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