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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호랑이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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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장애학생이 같은반에 있으면 학부모한테 먼저 알려주지를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장애학생이 같은반에 있으면 학부모한테 먼저 알려주지를 않는건가요?

괜히 장애학생이 있으면 먼저 알아야 아이한테도 놀리거나 그러면 안된다는걸 미리 말해줘야하는데

놀리거나 그래서 선생님한테 연락올까봐 조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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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장애학생의 유무를 학부모에게 알리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꾸준히 지도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도 그런 상황을 부모에게 말하게 되는데 그 때 적절하게 말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학교에 장애 아동이 있다고 해서 부모님들께 알려야 하는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장애 아동이든 비 장애 아동이든 같은 반 친구들이며 반에서 선생님이 알아서 관리를 하실 거에요.

    그리고 아이들이 서로 알고 도와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어머님의 그런 편견을 버리세요.

  • 학교에서 장애학생이 같은 반에 있을 때 학부모에게 미리 알려주는지 여부는 학교와 교육청의 정책, 그리고 법적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학교의 개인정보 보호와 차별 방지를 위해 특정 학생의 장애 여부를 다른 학부모에게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반에 장애학생이 없어도 아이에게 몸이 불편한 친구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올바른 태도를 가지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미리 그렇게 알리는것은 오히려 차별이고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과하게 말을 안듣거나 방해를 하는 학생이라고 미리 알리지 않는것 처럼 같은 학생으로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는 학생이 있을 경우 학급내에서도 다양한 교육을 하므로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장애인 친구가 있으면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먼저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인 아이들은 장애인 친구들에게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않습니다

    기질적으로 적대적인 아이나 난폭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이상하게 보고

    뒷말하고 하지 일반적인 아이들은 친구들은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이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분의 장애를 반 아이들에게 알리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신체적인 장애가 있다면 겉으로 쉽게 나타나므로 부담없이 그 점에 대해 이야기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일부로 이야기해서 주목 받는 것을 꺼려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부모님들은 아이가 놀림을 받거나 따돌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님들과 전문가들은 학생의 장애에 대해 친구들에게 알리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왜 학생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고, 반 아이들은 학생의 힘든 점을 이해하게 되면서 더 돕게 되고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학교는 장애인 아이가 일반학교에 진학을 한다 라고 한다면 거부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엔 통합교육이라고 해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정책인데요.

    대부분의 장난꾸러기 아이라고 해도 장애학생을 놀리거나 건들지 않아요.

    장애학생이 같은 반에 있다고 해도 따로 부모님들께 안내문을 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물어볼 수 있지만 통합교육이라 똑 같다고 보면 되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정보보호로 인해서 장애학생이 있다고 해서 다른 학부형에게 통지를 하거나 하지는 않으며

    아이에게 보편적 장애교육을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따로 반에 도움이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자 학생이 있다는 걸 다른 학부모님들께 알려드린다는 것 자체가 그 아이와 학부모님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정보만 다른 학부모님들께서 상담을 요청하셨을 때. 조심스럽게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나머지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