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답답한 이상황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연년생 아들 둘 둔 엄마예요
요즘 신랑과의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유치원생이예요..
저는 아이들 유치원 갈시간에 알바3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저보고 나가서 더 일을 하고 아이들 학원을 보내자 합니다. 이혼 하네마네.하며 살았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혼자 양육하며 얼집보내고서도 쉬지않고 알바며 집안 일을 했습니다. 아니면 이혼하자고 하네요. 저한테 너무 큰 고충입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단점 2년 내내 일도 안하고 백수였습니다 신랑.. 그러다가 이제 겨우 일하면서 정착하면서 있는대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네요..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지금 심정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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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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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부부간의 관계에 있어 그 상황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계셔서 부부간 평소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나 행동 등에 대해 부부심리상담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미성년자녀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봐서라도 참고 혼인생활을 이어나갈건지, 이혼을 할건지 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이는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사정을 고려하여 결정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법률 카테고리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말씀하신 상황에서 이혼을 고려중인 게 아니라면 부부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혼을 고민하다가 상담을 받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