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빨래건조대로 때려서 뇌사에 이르게 한 사건에 대해 정당방위를 인정해 주지 않아서 오히려 상해치사죄가 인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당방위 인정이 이렇게 인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