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수학자 '카르다노'는 도박중독자 아닐까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수학자 카르다노는 체스, 주사위, 카드 게임 등 도박하게 되었는데
도박을 좋아하니깐 설마 도박중독자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탈리아 파비아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죽었다. 수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본업은 의사였다. 부업으로 철학이나 도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는데, 말이 좋아 부업이지 전문가 수준이었다. 그 활동 중에는 그가 자살을 하게 만든 점성술도 포함되었다. 이탈리아의 천재 하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반드시 거론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지롤라모 카르다노는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로 활동했었다. 지롤라모는 커서 대학에 입학해 의학과 약학을 전공하여 의사가 된다. 그러나 천재성을 주체하지 못했는지 다방면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호전적이고 거칠었던 성격 탓인지 친구는 거의 없었으며 의사가 되어서도 그의 인간관계는 변함이 없었다. 그는 당시 유럽에서 알아주던 의사이자, 파비아대학교의 의학 교수로 재직했다.
도박중독자였는데 아무리 수학적 확률을 동원해도 도박으로 돈을 딸 수는 없었다는 것을 자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박꾼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려면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으니... 그러나 실제로 카르다노 자신은 여느 도박 중독자들처럼 도박을 끊지 못하여 일상생활을 망쳤으며, 말년에는 예수를 점성술과 엮다가 투옥되기도 했다. 그 외 이것저것 시대를 초월하는 기행을 많이 했는데, 심지어 자신이 죽는 날까지 예언했고 그것을 정확히 맞혔다! 어떻게 맞혔냐면 예언을 달성하기 위해 단식을 해서 딱 예언한 날에 맞춰 죽은 것이었다.점성술에도 심취하여 많은 연구물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천체를 제외하면 영속적인 운동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기현상과 전기현상의 구별법을 확립했으며 암호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심지어 공학에도 재능을 보여 기계ㆍ기재의 결합을 이루는 이음매인 카르단 조인트도 만들었으며 이것은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다.
이런 천재였던 카르다노에게도 한계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허수의 개념을 창안하는 데까지는 생각이 미쳤으나 이를 복소평면이라는 개념까지 확장하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허수 없이는 나타낼 수 없는 실수를 발견하기도 했다.
단, 당시의 시대상을 면밀히 살펴보면 카르다노가 위와 같은 한계에 봉착한 것은 사실상 당연한 일인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도 그럴 게 카르다노가 살았던 16세기의 유럽 수학자들은 허수의 개념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아직도 음수를 받아들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주제로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카르다노 본인도 허수 개념을 제시한 직후 허수 자체까지는 갈 것도 없이 "왜 당신은 음수의 존재를 당연시 하느냐?"는, 현대인의 시각으로는 어딘가 병맛나는 비난에 그것도 지속적으로 시달려야 했다. 당시 분위기로서는 허수 개념을 통해 삼차방정식을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만으로도 시대를 훨씬 앞선 지성이었다고 봐야 한다.출처: 나무위키 지롤라모 카르다노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박이라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현대경제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게임이론도 결국 포커같은 도박에서 시작한 학문이죠.
인류 사회 경제적 의사결정 전체가 근본적으로는 도박에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카르다노는 매우 도박에 중독된 사람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지롤라모 카르다노는 24년 1501월 1525일 현재 이탈리아의 파비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카르다노는 확률의 초기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카르다노의 수학적 재능과 발견은 아마도 변호사였지만 분명히 뛰어난 수학자이기도 한 그의 아버지에게서 받았을 것입니다.
카르다노는 법률, 의학, 점성술, 수학 등 많은 관심사와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는데요. 그는 1530년대에 산술과 단순 측정에 관한 책을 출판했고, 가장 잘 알려진 수학 작품 인 Ars Magna (위대한 예술)이라는 책에는 다항식 방정식을 푸는 다양한 방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복소수의 발견을 예상합니다. 또한 Cardano는 두 개의 자연 과학 백과 사전을 썼으며 또한 그는 의사로서 특별한 명성을 얻었고 당시 유럽 최고의 과학자 중 한 명으로 간주되었을 정도로 재능있는 학자였는데요.
그러나 Cardano는 또한 열렬하고 때로는 강박적인 도박꾼이었으며 그의 삶과 재산의 대부분을 이 도박 게임에 낭비했습니다. 굳이 좋은 점을 찾자면, 도박에 대한 그의 관심이 확률에 대한 수학적 연구로 이어졌다는 것이겠네요.. 사망한 후 출판된 카르다노의 책 Liber de Ludo Aleae(우연의 게임에 관한 책)은 도박에 대한 최초의 수학적 분석을 담고 있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확률론 체계화를 시작하고 허수 개념을 고안한 수학자. 허수 개념은 수학적 사고의 범위를 넓혀 주었다. 또한 그는 한 평생 도박을 할 만큼 심각한 도박 중독자였다. 그는 의사로 벌어들이는 수입과 수학경시대회의 상금으로 도박을 하였고 대부분 말아먹었다. 라는답변을 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는 확률론 체계화를 시작하고 허수 개념을 고안한 수학자로 한평생 도박을 할 만큼 심각한 도박중독자였습니다.
의사로 벌어들이는 수입과 수학경시대회의 상금으로 도박을 했고 대부분 잃었으며 체스와 주사위 던지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도박을 잘하기 위해 공략집을 만들었고 그 결과 확률 게임에 관한 책 이라는 저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도박꾼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려면 도박을 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그는 도박 중독 자 였습니다. 지롤라모 카르다노는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로 활동했었다.지롤라모는 커서 대학에 입학해 의학과 약학을 전공하여 의사가 됩니다. 그러나 천재성을 주체하지 못했는지 다방면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전적이고 거칠었던 성격 탓인지 친구는 거의 없었으며 의사가 되어서도 그의 인간관계는 변함이 없었고 그는 당시 유럽에서 알아주던 의사이자, 파비아대학교의 의학 교수로 재직했다고 합니다. 도박중독자였는데 아무리 수학적 확률을 동원해도 도박으로 돈을 딸 수는 없었다는 것을 자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도박꾼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려면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구요. 그러나 실제로 카르다노 자신은 여느 도박 중독자들처럼 도박을 끊지 못하여 일상생활을 망쳤으며, 말년에는 예수를 점성술과 엮다가 투옥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확인할 길은 없긴 한데, 카르다노는 타르탈리아로부터 3차 방정식의 해법을 전해듣고 자기가 이걸 고안해낸 것처럼 발표를 해버려서 '사기꾼 수학자' 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르다노는 16세기에 살았던 이탈리아의 수학자, 의사, 점성가였습니다. 그는 대수학 및 확률 이론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여 수학에 대한 공헌으로 유명하지만 도박을 많이 하는 사람이기도 했으며 이 주제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도박꾼으로서 얼마나 성공했는지 그리고 그가 설교한 것을 실제로 실천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르네상스기의 이탈리아의 수학자·의사·자연철학자. 파비아 출생. 파비아 및 파도바대학을 마치고 밀라노대학·파비아대학·볼로냐대학에서 수학·의학을 강의하였다. 한때는 파비아 시장(市長)으로도 있었다. 점성술자(占星術者)로서 철학을 연구하였고, 도박군인 반면 대수학자(代數學者)였으며, 실험에 특기를 가진 물리학자인 동시에 전혀 신용할 수 없는 거짓말장이로 일컬어졌다. 또한, 산적(山賊)의 딸을 아내로 삼는 등 이상성격의 소유자로, 미치광이 천재라고 불렸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르다노(Gerolamo Cardano)는 이탈리아의 수학자이며, 16세기 루네즈의 출신입니다. 그는 현대수학에 큰 영향을 끼친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카르다노는 수학 뿐 아니라 철학, 천문학, 의학 등 여러 분야에서도 활동하였으며, 그의 업적은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르다노는 도박을 좋아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주사위, 카드, 체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의 재산을 걸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 때문에 카르다노는 도박 중독자로 오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카르다노는 그의 삶과 업적을 통해 그가 수학에 대한 열정과 집념을 가졌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따라서, 그의 도박 습관은 그의 수학적 업적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걸림돌이나 장애물이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결과적으로 이탈리아 수학자 카르다노는 도박중독으로 의사로 벌어들이는 수입과 수학경시대회의 상금을 말아먹었으니.. 도박중독이 맞다고 봐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