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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외모에 신경을 쓰는거 같네요

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2학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외모에 부쩍 신경을 씁니다. 아침에 학교가는 준비도 늦어지는데요~이런모습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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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아이마다 성장 발육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쓴다면

    우리 아이가 조금 빨리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외모에 신경을 쓰는 것은 잘 보이고 싶은 누군가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친구들에게 멋지고, 예쁘게 보이고 싶은 욕구심리가 강하게 분출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현재 예뻐보이고 싶어하는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되, 아이를 앉히고 부드럽게 이렇게 말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00가 친구들에게 예쁘고 멋있게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학교를 가야 할 등원시간은 잘 지키면서 우리 00가 예쁘고 멋있게 꾸미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라고 말을 전달해 주면서 왜 학교 등원 시간을 잘 지켜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에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아이돌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돌을 많이 보게 되면 아이들의 경우에는 점점 더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미디어 노출을 제대한 자제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어릴때에는 어린대로 이쁘고 잘생긴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가공하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씁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나쁘다고는보기어려우나학교늦는정도라면과하다고봅니다

    스스로할건하고다른걸하게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년이 오를수록 외모와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신경 많이 쓰게 되는 것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학생들이 이른나이부터 그런 모습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정도가 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하게 되는 정도라면 상담등을 활용해보길 권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이에게 외적인 것 뿐 아니라 내적인 면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수시로 인지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외모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관심이 지나치게 자주 나타나거나,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 시기는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친구들끼리 서로 어떻게 보이는지, 누구는 어떤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런 외적인 모습이 친구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고 싶어서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외모에 대한 관심은 일정 부분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부모가 신경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가치에 대해서도 많은 칭찬과 지지를 보내며, 외모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면, 부모님께서는 바로 이렇게 대처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모에 신경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늦어 지지 않도록 적당한 수준의 관리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외모에 대한 부분보다 내적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외모에 신경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다만 과도하게 신경쓰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