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막대한 자금으로 주식을 하면 주가조작인가요?
만약 엄청난 자금을 가진 개인이 막대한 자금으로 한 주식을 분활 매수해서 주가를 계속 올리면 상승장인줄 알고 사람들이 몰릴테고 고점일 때 그사람이 돈을 전부 빼버리면 그사람은 순수 차익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는거잖아요? 개인이 그런행동을 해도 주가조작으로 잡혀가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고액을 투자해서 막대한 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주가조작은 아닙니다. 주가조작이란 통정매매, 펌핑, 허위공시, 내부자거래, 가짜뉴스, 허수주문, 고가·저가주문, 허위사실 유포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개인이 막대한 자금으로 주식을 하면 주가조작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막대한 자금으로 주식을 한다는 것만으로는 주가조작이라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인위적으로 시세를 조작할 때에
주가조작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조작 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불법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엄청난 자금으로 사고 파는 행위가 이뤄지면 말씀하신대로 주가조작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다만, 주가조작은 인위적으로 그러려는 목적이 들어가야 합니다.
예로, 허위정보를 퍼뜨리거나, 통정거래를 하는 경우 등입니다.
대표적으로 워랜버핏이 개인적으로 투자했다고 주가조작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돈을 많이 갖고 있는 개인이 특정 주식을 꾸준히 매입한다고 하여 그것이 불법이나
불공정거래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 대금을 반대쪽에서 짜고 받아주면 인위적으로 올리는 것은 주가조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이 순수한 투자 목적으로 거대한 자금으로 특정주식을 사서 주가가 오른 후 파는것은 주가 조작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막대한 수익을 냈다고 해서 주가조작이 아닙니다. 주가는 시장가로 들어가서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이며 기관이나 혹은 대량의 개인이 시장가로 매수할때 가격이 올라갈 수 있고 이는 정상적인 시가상승이지 주가조작이 아닙니다.
단수히 시장가로 대량매도나 대량매수를 했다고 주각조작이 아닙니다.
주가조작은 허수성매수를 하거나 아니면 동시호가때 대량으로 매수를 했다가 막판에 취소를 한다거나 아니면 자전매매 즉 자신명의 계좌로 여러개로 매수와 매도를 하면서 자전거래를 한다거나 여러 지인들이 통정매매 즉 자신들끼리 짜고치고 서로 주고받고 해서 가격을 올린다거나 이런게 주가조작입니다. 단순히 가격이 올라가는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가는것이지 이게 주작조장이 아니므로 주가조작에 대해서 정의와 종류는 이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량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 후 고점에 팔았다고 주가 조작이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가 조작은 여러 개의 계좌를 통해 매수도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거래량과 주가를 올려 개인 투자가들을 모은 후 충분히 주가가 오른 후 털고 나가는 수법이 가장 전형적인 주가 조작 방법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자전 거래를 통한 주가 조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금감원 등에서 여러 알고리듬을 통해서 이상 거래를 감지하여 주의 종목으로 선정하고 일정 기간 거래를 정지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래는 주가 조작이 점점 어려줘 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큰 자금으로 매수만 한다고 주가조작이 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세력이 그런 식으로 작업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또는 그렇게 작업 할거라는 식으로 투자할 사람을 모으고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런 얘기 들으면 영화 속 큰손 투자자 떠오르기도 합니다. 근데 현실에서는 단순히 돈이 많아서 사고파는 것만으로는 주가조작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합법적으로 대량 매수 매도를 하는 건 개인 자유니까요. 다만 문제는 의도적으로 시세를 부풀리고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행위가 결합될 때입니다. 예를 들어 허위 정보를 퍼뜨리거나 통정거래처럼 짜고 치는 방식이 동반되면 그건 명백히 불공정거래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돈 많다고 잡혀가는 건 아니고, 사람들을 속이고 이득을 챙기려 한 게 드러나면 주가조작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적으로 보자면, 주자조작은 단순히 돈이 많아서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시세를 인위적으로 왜곡하려는 의도적인 행위일 때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허위 정보를 흘리거나, 동일인이나 동일 세력이 여러 계좌로 거래를 주고 받으며 거래량을 부풀리거나, 의도적으로 호가를 올려놓고 시장 참여자들을 속이는 행위들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경우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 행위로 분류되어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단순히 "큰 돈을 들고 꾸준히 매수해서 주가를 올리고, 이후에 매도해 차익을 얻는 것"은 그 자체로는 불법이 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다른 투자자들을 오인하게 만드는 패턴이 포착되면 금융당국이 시세조종 목적이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규모 자금을 동원한 개인 투자자의 이런 행위가 적발되어 처벌된 사례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돈이 많다고 매수, 매도하는 것 자체는 합법이지만, 의도적으로 시세를 조종하려는 정황이 있으면 불법 주가조작으로 검거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행위자의 의도, 거래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