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한번씩 안벌려져요.
입을 크게 벌리면 딱딱 소리가 난지는 4년?도 더 된것 같은데 한 1년정도 전부터 갑자기 입이 일정 크기 이상 안벌어지고 일정시간이 지나야 다시 크게 벌어져요. 병원치료를 받고싶은데 어떤치료가 있고 대략적으로 얼마정도의 치료비가 나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턱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나면 입이 안 벌어지는 증상 같은 경우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는 디스크가 존재하며 이는 턱을 움직일 때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존재하는데, 이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나거나 눌리면 소리가 날 수 있고, 턱이 잘 안 벌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도 다른 관절과 마찬가지로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염증이 생기면 통증과 소리가 날수 있고, 또는 치아의 위치나 부정교합으로 인해 턱관절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턱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고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이를 꽉 꺠무는 동작가 같은 안좋은 습관등으로 인해 턱 관절 주변 근육이 긴장을 과도하게 하면서 통증 및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비는 병원들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일반적인 물리치료는 2~5만원 정도 나오실 거고, 구강 보조기 같은 경우 제품에 따라서 30~50만원선 정도 될 것이고 교합의 문제로 인한 교정같은 경우 200~500까지 다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나고 벌어지는 범위가 제한되는 증상은 턱관절 장애일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약물, 교정 등이 있고 경우에 따라 턱관절의 관절경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비는 병원과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몇 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턱관절쪽으로 불편감이나 통증이한번씩생긴다면 디스크의 문제일수있습니다 척추에있는 디스크처럼 턱관절에도 디스크가 존재하는데 여기에문제가생긴다면 턱에서 소리가나거나 통증, 불편감이 생길수있습니다
턱관절치료는 치과에방문하셔서하거나 정형외과에방문하시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물리치료같은경우에는 보통 1~3만원정도로 책정되니 자세한건 병원에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입이 일정 크기 이상 벌어지지 않는다면, 턱관절의 문제 또는 턱주변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엑스레이 또는 CT를 통해 턱관절 상태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며, 그 후에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근육 긴장이라면 턱관절에 보톡스를 맞는다던가, 비급여 치료인 턱관절 도수치료 등을 시행하여 치료합니다.
이는 병원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전에 여쭤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턱관절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턱받 현상은 크게 웃거나 하품을 하는 등 일상생활 동작을 통해서 또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일상을 방해하고 통증이 생긴다면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상태에 대한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방법과 턱 관절 주변의 치아정렬에 대한 치료를 통해서 통증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정확한 치료 적용은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고 소견에 따라 질문자분에게 맞는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용은 치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진료시 문의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입을 벌리는 데 제한이 있는 증상을 겪고 계시군요. 이는 턱관절 장애(TMJ)로 불리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몇 가지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보존적 치료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을 통해 관절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필요에 따라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 의학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 주사나 주사치료 등 보다 전문적인 치료 옵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으나, 이는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됩니다.
치료비는 선택하는 치료 방법과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물리치료나 약물치료의 경우 몇만 원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지만, 보다 전문적인 처치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병원에서 상세한 상담과 비용 계획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