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아기 유모차로 외출해도 될까요?
아기가 백일됐는데 이제 집에있기 답답해서 유모차끌고 운동장 돌면서 운동하고싶어요 아기 머리가 흔들릴까봐 신경쓰이는데 괜찮을까요??
요즘 해가 뜨겁게 내리쬐는 시간대만 피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외출은 생후 3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기에게는 안정이 필요하고 엄마에게도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은 피로하기 쉽습니다.
다만 흔들림 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최대한 평평한 곳으로 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동장에서도 충격이 큰 부분은 피해야겠습니다.
아기가 백일쯤 되었으면 유모차에 태워서 외출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외출시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며 햇빛이나 바람으로부터 보호할수 있도록 준비하고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유모차를 끌고 달리지만 않는다면 머리가 그렇게 많이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아기띠를 하고 다녀도 걸음걸음에 의해 머리가 흔들리지만 그정도로 아이에게 데미지가 간다고 보지 않는 것 처럼요. 양육자의 정신건강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가 컨디션만 괜찮다면 조금씩 외출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기 외출은 100일 이후에 가능합니다.
단, 100일 지난 후에도 아기의 컨디션에 따라 외출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유모차를 끌고 나간다면 5~10분 정도 태우고 인근 산책을 하고 들어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나들이는 생후 2~3개월 지나고 나서 목을 가누는 시기가 지난 뒤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일정도면 외출을 해도 무방할수있습니다
유모차에 바르게 태우셔서
아이와 함께 멀리는 아니더라도 가깝게 동네정도 산책해보셔도 좋을수있겠습니다.
백일 아이는 목을 잘 가누지 못해 조심해야 해요.
무게감이 있고 주행감이 좋으며 편한한 유모차를 태워줘야 안정감이 있어 좋다고 해요.
항상 유모차를 태울때는 안전밸트 매주고 울둥불퉁한 길에서나 위험한 곳에서는 항상 조심해야죠.
요즘에는 아기 유모차들도 정말 다양하고 상황에 맞게 출시가 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하셔서 태우고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일된 아기들도 당연히 유모차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는 유모차 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유모차들이 있으면 아기의 머리가 흔들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접어놓으셔도 괜찮습니다.
요즘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부모님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이나 외출을 많이 합니다. 날씨만 괜찮다면 외출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바와 같이 유모차를 탔을때 아이의 머리가 흔들리는것을 방지해줘야 됩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뇌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 약한 상태로 데미지를 입을 경우 큰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안고 움직이는게 좋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유모차 머리 부분을 고정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고르지 못한 부분은 피해가시는게 좋겠습니다.
100일인 아기들도 외출 많이 합니다.
다만 아기의 상태라든지 날씨 상태를 고려하셔서
안전하고 재밋게 외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100일지나면 목을 가눌수 있다고 유모차 많이 이용하시는데 아직은 좀 위험 할수 있어요. 빠르면4-6개월 서서히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유모차를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