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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가 망하게 되면 기존 가입자들은

지금처럼mg 손해보험이 망하게 되면 기존에 가입이 되어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을 받을수있나요?그동안 적립했던

보험금은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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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회사가 망하게 되면 기존 가입자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일정 금액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인당 5000만원까지 보장되며 만약 보험계약이 다른 보험사로 이전된다면 기존 계약은 유지됩니다. 그러나 계약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보험금이나 해지환급금이 소멸될 수 있어 가입자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회사가 파산할 경우에는 다른 보험사로의 계약 이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이를 통해 가입자들이 안정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계약은 없어지지않고 타보험사에서 인수합니다.

    Mg는 매각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계약이 메리츠로 이전이 되며, 매각이 안되고 파산하게 되면 다른 손보사로 계약 이전이 진행됩니다.

    보통 보험사가 파산하면 다른 손보사로 계약이 이전됩니다. 계약한 보험사만 변경이 되는겁니다. 하지만 이런경우 보험계약의 세부내용이 바뀔수는 있습니다.

    계약 이전도 실패할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사고보험금 및 해지환급금 등을 1인당 5천만원 한도내에서 줍니다.2025년1월21일 법 개정으로 1년 내로 1억으로 상향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법이 있으나 파산시 매달 납부한 보험료가 아닌 해지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어 실손보험,암뇌심 관련 보장성 상품은 대부분 해지환급금이 없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험회사가 파산할 경우 기존보험은 일반적으로 다른 보험회사로 이전되어 인수한 새 보험회사에서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이 파산하게되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현재는 5천만원까지 보호받게 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손해가 예상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계약이 타사로 계약이관이 이루지지 않는다면 보험이 소멸하기 때문에 보상받지 못해서 많은 피해가 예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서 최대한 고객들한테 피해가 없도록 하겠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예금자보호법에서 정한만큼은 보호를 할것입니다 다른 보험사와도 해결방안을 찾아보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다른 회사가 인수를 안하게 된다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천만원까지는 보호를 해 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계약자는 보험계약이전제도로 피해없이 보험을 유지합니다.

    보험회사가 망할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로 RBC비율이 있는데요. risk based capital ratio 비율이라고 하는 지급여력비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비율인데요. 보험업법에서는 100%이상 유지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보험회사가 손실을 모두 처리하고도 고객에게 보험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RBC 비율을 통해서 보험회사의 부실화를 사전에 예방해서 보험가입자를 보호합니다.

    그렇더라도 대내.외적인 이슈로 갑작스럽게 재정상태가 악화되어서 파산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험회사가 파산을 하게 되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금융위원회에 의한 보험계약이전제도가 적용됩니다. 이는 보험회사가 파산하더라도 보험계약이 다른 보험회사에 그대로 이전되도록 조치하여 기존 보험가입자들이 가입한 보험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계약이전제도로 인해서 지금까지 보험회사가 파산하고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는 없었습니다. 그외에 제가 앞에 답변한 것에 예금자보호법이 있는데요.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계약이전이 된다면 현재 가입한 MG손보 계약을 다른 보험사에서 이전하여 보험이 유지됩니다.

    만약 화사가 청산절차를 진행한다면 현 예금자 보호법 한도내에서 예금공사로부터 보상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서 5천만 원까지는 보장되는 부분이 있지만 보험 회사에 보험 가입자들을 인수하는 것이 누구에게도 좋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는 다른 보험사가 인수를 하는 것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도 그렇게 해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가 망하게 되면 다른 보험사가 인수를 한다던지 하게 되지만

    지금처럼 매가 조건과 매입 조건에 맞지 않아서 불발되면 정부가 나서서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이것 마저도 어렵다면 예금자보호법으로 5천만원이내까지 보상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mg 손해보험이 망하게 되면 기존에 가입이 되어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을 받을수있나요?그동안 적립했던 보험금은 없어지나요?

    : 현재 MG손해보험이 다시 매각시장에 나와 있어 현재로써는 불분명하나,

    만약 MG 손해보험이 청산절차에 들어간다면, 기존 보험계약자의 경우 예금자보험법상 5000만원까지 해약 환급금을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리젠트화재의 경우에는 보험계약을 5개 손보사에 강제 이전을 한 적은 있습니다.

    즉, 타보험사에 계약이 강제이전도니다면 보험계약자들의 피해는 거의없을 것이나, 이는 업계의 반발이 심하여 난항이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