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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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손가락 짚은 부위가 아픈데요
2~3주정도 된것같구요
축구가 원인인것 같긴합니다.
병명이 무엇이고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족욕하면 괜찮아질까요? 축구는 1주에 2번정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뒤꿈치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하여 발에 부하를 주어 족저근막염이나 발의 염증 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3주 정도 되었고 통증이 이전보다 줄어 드셨다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굽이 있고 발목을 잡아주는 편안한 신발을 신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통증이 있으시다면 완전하게 통증이 없어 질 때까지는 축구를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검지손가락으로 짚은 부위가 아프다면 족저근막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욕과 마사지, 발바닥 스트레칭, 충격 흡수 깔창 사용이 도움이 되지만 통증이 지속되면 운동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축구를 계속할 경우 악화될 수 있어 정형외과 진료 후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 많은걸 확인할수는없지만 족저근막염이라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 주사치료등을 통해서 치료할수있고 집에서는 마사지볼을이용해 발바닥전체적인부분을 풀어주시고 수건모으기운동과같은 발의 아치를 살릴수있는 운동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족저근막염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지탱하는 근막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아침에 첫 걸음을 내디딜때 그리고 발뒷꿈치 발바닥 앞쪽에 통증이 발생하고 발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인 축구나 러닝 점프 등 이후에 심해질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 같은 경우 일단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고 발바닥 근막에 대한 스트레칭 및 냉찜질 그리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쿠셔닝 좋은 신발 착용 및 중족골 및 아치를 서포트 해줄 수 있는 깔창 등을 사용해주시는게 좋으며 물리치료 및 체외충격파 치료 주사 및 약물치료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냉찜질을 해주시고 평소에는 따듯한 온찜질 족욕등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초기에 의료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예후에 긍정적인 방식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염증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는 증상관리를 위해, 열감을 동반하는 경우이는 아이스팩을 해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병행하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족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주로 발뒤꿈치나 발바닥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축구와 같은 활동이 반복적인 발의 긴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검지손가락으로 짚은 부위가 아프다면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를 위해 먼저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착용하는 신발을 검토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신발이나 깔창을 사용해보세요. 또한 스트레칭을 통해 발바닥 근막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후나 운동 후에는 발바닥과 아킬레스건을 잘 늘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얼음찜질도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족욕은 긴장을 풀어줄 수는 있으나, 염증 자체를 직접적으로 줄이진 않으므로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 선에서 활용해 보세요.
축구와 같은 강도 높은 활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잠시 중단하거나 빈도를 줄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보다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통증 부위만 가지고 구체적인 감별 진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해당 부위의 통증이 있을 경우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설하고 우선은 환부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대증적인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스스로 호전이 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축구를 계속한다면 나을 것도 낫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혹시 모르므로 더 심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해서 상태 감별을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막(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2~3주간 아프고 축구가 원인으로 보인다면 반복적인 발의 충격과 과사용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병명은 발뒤꿈치나 발바닥 아치 부위에 통증이 특징이며, 특히 아침 첫걸음이나 운동 후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축구 중 점프, 달리기, 방향 전환 같은 동작이 족저근막에 부담을 주었을 거라 보입니다.
치료법으로는 발을 쉬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냉찜질(염증 초기), 스트레칭(종아리와 발바닥), 깔창이나 발바닥 보호대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심하면 정형외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나 주사를 받으실수도 있구요
족욕은 따뜻한 물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류를 개선해줘 족저근막염 통증 완화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염증이 심한 초기라면 냉찜질이 더 나을 수 있으니 증상 경과를 보고 조정하세요. 축구를 주 2회 계속한다면 발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동 강도를 낮추고, 좋은 운동화나 깔창을 사용하는 게 재발 방지에 좋습니다. 낫지 않으면 정형외과 가보셔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