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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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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혼자자는 습관을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25개월 된 아이가 평소에 계속 재워주는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혼자자는 연습을 하려고해도 제대로 연습이 이루어지지가 않습니다. 혼자자는 습관을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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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분리수면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생아 시기가 지난 6개월 전 분리불안이 생기기 전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6개월 정도 수면 패턴이 일정해지는 시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2세 이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시기, 즉 부모와 어느 정도 대화가 되는 시기에 분리수면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취학전, 후 공부방을 꾸며준 후부터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분리수면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잘 준비가 다 되었다면 양육자가 아이 옆에 누워서 책을 한 권 읽어주고

    아이가 잠이 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잠 들고 나면 아이 옆에 베개나 인형을 놔두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전에 아이에게 만약 무서운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깼을 때는 부모님 방으로 와도 된다고 말해주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양육자가 도움을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수면 공간을 조용하고 어둡게 만들어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해줍니다. 베개나 이불 등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함께 놓아주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줍니다. 이를 위해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아이를 재우고, 아침에는 일정한 시간에 깨우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자더라도 점차 아이 혼자서 자는 시간을 늘려갑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울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야 합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수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면 전에는 목욕이나 책 읽기 등 수면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수면 중에는 아이가 깨어나도 바로 달려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의 경우에는 미숙하고 무언가를 할때 불안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옆에서 도와주거나 직접 다 해주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미숙하더라도 본인이 조금씩 하는 연습을 해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위험한 행위를 하는것이 아니라면 답답하시더라도 진득하게 기다려 주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분리수면은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한 경우에는 구지 안하셔도 되구요

    구지 그런게 아니라면 천천히 접근 하시는게 좋습니다.

  • 혼자하는습관가지게하는법은

    1.혼자서할수있는(기능적으로가능한것)것 파악하기

    2.혼자하는것은 도와주지않고기다려주기

    참고바랍니다

  • 25개월 이면 아직 혼자 자는 것은 무리 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안정감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재울려고 한다면 아이는 불안감과 공포감을 가지기 때문에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기 때문에 안정감을 가지지 못하고 자칫 아이의 성격의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안정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수면 독립은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해주면 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안정감을 갖게 되고 언어적 소통이 가능하면 왜 혼자 잠을 자야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혼자 잠을 잘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그 시기는 5~7세 사이 입니다.

    만약 이 시기에도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 한다면 엄마 체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입혀 아이에게 안겨주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 아주 어릴때부터 따로 재우지 않으면 쉽지않다고들 합니다. 초등학교 즈음부터 따로 자려고 시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1학년이 되도 따로자는 아이들이 많지않더라구요. 아이방을 따로 만들어주시고 혼자있어도 편안하고 안정될 분위기 조성을 해주시는것이 중요할거같습니다.

  • 25개월 정도면 아직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할 때죠.

    정말 피곤하지 않는이상 혼자 스스로 잠자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죠.

    아이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다르니까요.

    아이의 취침시간을 정해놓고 방에 들어가 규칙적으로 잘 수 있게 해줘보세요.

    처음에는 부모님이 재워주면서 차츰 재워주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 아이에게 규칙적인 잠자는 시간을 정해놓고 '이제는 잠자는 시간이구나'라고 말하며 동화책을 민ㄱ어주거나 조용한 노래를 부르세요 일관성 있게 잠자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분리된 안전한 수면공간을 만들어 주고 홈캠이나 관찰 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 해 둡니다.

    아기가 잠을 잘때까지는 부모님이 곁에서 잘 잘수 있도록 케어해 주며 자기전까지 안정감을 줘야 합니다.

    자다가 깨서 운다면 바로 방문하여 다시 재워줍니다.

    처음에는 아기의 걱정에 부모님이 분리하는게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분리 수면을 하며 아기가 통잠을 잘 수 있게 된다면 분리 수면이 아기의 발달에도 훨씬 좋습니다.

  • 아직 25개월이면 너무 어린데 벌써 분리수면을 하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닌데요 서서히 자기방을 같이 꾸며 가면서 예쁜 캐노피나 침대등 원하는대로 방을 꾸며주면서 서서히 분리숙면을 할수 있게 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그러면 혼자 자다가 무서우면 엄마아빠 자는방으로 와도 된다고 이야기도 해주구요

  • 25개월이면 아이 혼자서 잠을 자게하는게 사실 많이 힘들 수가 있습니다. 무서움(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점진적인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처음에는 함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우신 후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고 거실로 나온다든지(함께 누워있는 시간 점차줄여나가기) 엄마 아빠가 집에 함께 있다는 걸 반드시 인지시켜 주세요. 그리고 방에서 나오실때 중요한게 아이에게 사랑한다 이야기 해주고, 안아주기도 하시고, 뽀뽀도 해주시면서 애정듬뿍하게 이별을 준비해 주세요. 강압적으로 떼어놓거나 애매하게 나가버리게 되면 아이는 혼자서 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