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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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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안 좋은 사람도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0

안녕하세요!!

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반적으류 사람이 땀을 많이 흘려야 노폐물이 배출이 돼서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런데 땀을 오히려 흘리면 안 좋은 사람이나 체질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만약 있다면 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땀을 흘리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과도한 땀이 체액과 전해질 손실로 이어져 혈압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평소에 수분 섭취가 부족한 사람일 경우 땀이 과도하면 탈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땀이 많으면 피부 습진이나 땀띠 등의 피부질환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땀을 흘리면 안좋은 체질이 있다기보다는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탈수가 올수있습니다.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죠. 모든지 적당한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맞습니다.땀을 많이 흘리면 안좋은 체질은 소음인입니다.이 체질은 땀을 흘리면 기운이 허해져 망양증이라는 병증이 발생한것으로 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항상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땀은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땀 배출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한 땀 분비는 특정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과도한 발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 상태나 질환에 따라 적절한 땀 배출의 수준이 다르며,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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