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쓰고 다갚았습니다. 채권자 였던 사람이 차용증을 안돌려주고 있는데 나중에 다른얘기 할까봐 걱정 이네요.
제가 차용증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계속 다음에 주겠다며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차용했던 돈 전액은 그사람 계좌로 송금을 했습니다.
헌데 지금까지 차용증을 안돌려주는 이유는 뭔가 좋지않은 다른생각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경우 차용증은 반드시 돌려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안돌려받아도 되는 걸까요?
혹시라도 나중에 다갚은 돈을 또갚으라며 협박이나 소송을 걸어오면 그때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입금 내역으로도 충분한 방어가 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