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소리를 지를때 훈육방법이있나요?
20개월정도된아기들이 식당 혹은 밥을먹일때 소리를 크게지르거나 재울때 자기싫다며 소리를지르는경우 별도훈육을시켜야할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들은 만 2세 무렵부터 자아가 형성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입에서 느껴지는 음식들,손과 신체적으로 전해져 오는 감각 등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기만 한 이벤트들이 자신의 주변에 가득 넘쳐 보이기만 할 때입니다. 신나고, 즐겁고,기분 좋은 촉감도 느끼고 한 대로 기분 나쁘고 불만스럽고 답답한 감정도 느끼지만 있는 그대로 자기 기분을 표현하기에는 여전히 많이 서툴기만 합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오감의 느낌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해지게 되는데 마음과는 달리 언어의 자유 자세로 구사하는 능력이 덜 발달된 시기이기에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세 살 이전에 안 된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시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3살 이전의 아기에게는 문제 행동으로 여기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표현 방식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버리셔야 합니다. 하지만 세 살 이후 어느 정도 표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서리를 지르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아이들의 반응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훈육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를 때입니다. 이때에는 소리를 지르는 것은 부모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이란 것을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소리를 지르는 아이에게 부모님이 화를 내거나 혼내는 방법으로 훈육을 하게 되면 이것은 근본적 해결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소해주어야 하는지를 파악해보려는 지속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습관적으로 소리를 지를 때입니다. 자기 의사표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한다면 부모님은 단호하고 일관된 모습으로 잘못된 행동을 설명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이의 곁에서 벗어나 행동을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가 소리를 지르면 조용하고 안전한 장소로 데려가 이야기 해보세요. 이때 목소리 톤은 낮고 안정적이어야 하며, 아기의 눈을 바라보며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로 설명해주세요.
아이가 소리를 지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20개월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감정 표현이 서투른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소리 지르지 말고 말로 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 피해가 가지 않는 곳이라면
-아이의 도발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소리지는것으로 해결되지 않음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들어줄수 없음을 명확하게 얘기합니다.
-이때 단호함과 일관성있게 하셔야합니다.
-합의점은 없으며 현재 상황의 더욱 악화시키고 있음을 인지시킴니다.
아이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른다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이후에도 소리를 지를땐 잠시 밖으로 나와서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후육을시킬땐
1.타인에게피해를줄때
2.행동교정이필요할때
위의상황은훈육상황이며
아이에게잘못된것을 훈육하고못하게해주세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지만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소리를 지른다면 사람이 보이지 않는곳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친 후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들의 경우 아직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20개월 이라면 아이들의 경우 모든것은 알아듣고 이해를 하는 상태인데 자기의 감정 또는 원하는걸
전달하지 못해서 답답해 할겁니다. 이때는 혼내지 마시고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고,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엄마가 잘 몰라서 그런다는 등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아이도 이해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