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타박상 직후에는 냉찜질 만성 통증에는 온찜질이 권장된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타박상 직후에는 냉찜질 만성 통증에는 온찜질이 권장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권장 사항의 의학적인 근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타박상 직후 냉찜질을 해주면 혈관이 수축되어 출혈과 부기가 줄어들고 염증 반응이 억제됩니다. 또 통증 신호를 차단하여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 통증에서는 온찜질이 혈관을 확장시켜 통증 부위 혈류를 증가시키고 근육 긴장을 완화하며 조직 회복을 촉진합니다.
즉 의학적 근거는 온도에 따른 혈관 수축 및 이완, 그에 따른 혈류 조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타박상등 급성 염증으로 부종 열감등이 나타나면 조직을 안정시키고 모세 혈관출혈을 빨리 멈추기 위해 냉각치료가 우선됩니다.만성통증은 순환부전이 있어서 온열치료로 혈류개선을 도모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냉찜질
혈류를 감소시켜 염증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넘어지거나 충격을 받아 근육, 관절, 인대 등에 손상을 입은 경우, 1~3일 정도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붓고 열이 나는 경우, 갑자기 삐어서 부은 경우에도 냉찜질이 좋습니다.
온찜질
혈액순환을 돕고, 손상된 조직에 영양을 공급해 회복을 앞당깁니다. 부상 초기에는 냉찜질을 한 후,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뒤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온찜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타박상을 입은 직후에는 급성기 염증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친 부위가 붓고 발적이 유발되며 열감이 생기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냉찜질을 해줄 경우 낮은 온도 자체가 그러한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급성기 상태가 지나고 만성적인 통증에 대해서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데, 이는 온찜질을 통해서 환부의 온도를 증가시켜주어 혈류량을 증가시켜 회복을 촉진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갑자기 발생한 타박상, 염좌 등의 부상이 있을 때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빠르게 피부의 열을 내려 부종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이 퍼지지 않게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통증이 나타났을 때는 24~48시간 이내에 냉찜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냉찜질을 너무 오래 하거나 너무 차가운 냉각제를 피부에 바로 올려놓으면 동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냉찜질과 달리 온찜질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산소와 영양분이 혈액을 통해 통증 부위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온찜질은 부상 직후보다 부기나 통증이 어느 정도 줄어든 뒤 회복하는 단계에 하는 것을 추천하며 만성적인 근육통이나 관절통을 겪고 있을 때도 온찜질이 효과적 입니다. 온열이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특히 관절 움직임의 범위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온찜질을 할 때는 피부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0~5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며, 하루에 2번,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핫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수건으로 여러 겹 싸서 할 것을 권합니다.
타박상 직후에는 냉찜질을 하셔야 합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며 염증과 붓기를 줄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얼음을 직접적으로 대는 것 보다는 천을 감싸서 사용하며 48시간이 지나면 온찜질을 하셔야 합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ㅇ르 촉진하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타박상 직후에는 냉찜질을 권장하는 이유는 혈관이 수축되어 출혈과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냉찜질은 통증을 완화하고 부기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보통 부상 후 48시간 이내에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만성 통증에는 온찜질이 도움이 되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근육 이완과 통증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온찜질은 근육 경직이나 만성적인 통증 상태에서 긴장을 풀어주고 회복을 돕습니다. 온찜질은 보통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적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냉찜질과 온찜질을 적절히 이용하면 통증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