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릎이 약간 아작난거같아요..덜렁덜렁거린다랄까..
아침에 지하철타고 서있을때도 약간 무릎이 지탱해주는거같지가 않고..운동할때도 무릎이 약간 제자리를 못잡아주고 양앞으로 튀어져 나가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쪽으로 불편감이느껴진다면 불안정성으로인한 증상일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운동을통해서 관절의 안정성을 키우는것이 도움이될수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불편감이있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이 증상들로보면 가능성있는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볼수있어요
1.전방십자인대 불안성
2.연골판손상
3.무릎주변근육 약화 /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
빠른시일내에 병원내원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백승철 의사입니다.
혹시 다치신 적은 없나요.
지금 느낌은 무릎 불안정성(Instability) 이라고 하는데, 보통 전방십자인대(ACL)·반월상연골·무릎 주변 근육 약화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감각입니다. “무릎이 덜렁거린다”, “지지해주지 않는다”, “앞으로 튀어나가는 느낌”은 구조적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서 있을 때도 지지감이 없는 것은 근육 피로 + 인대 느슨함이 겹칠 때 흔히 나타납니다. 운동할 때 무릎이 제자리를 못 잡는 느낌은 대퇴사두근(허벅지 앞 근육) 약화 또는 ACL 손상에서 자주 보입니다. 갑작스런 부상 없이도 반복된 사용으로 이런 불안정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장 해야 할 일은 무릎을 혹사시키는 활동을 줄이고,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정형외과에서 무릎 안정성 검사(전·후방 서랍검사, Lachman test) 를 받는 것입니다. 구조적 문제가 없더라도 재활운동으로 빠르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꼭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안정성에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 불안정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릎에 무리한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전체적인 내용을 종합해봤을 땐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면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의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라면 전문의에 진단하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은 무릎에 자극을 주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건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별도로 무릎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기초적인 근력운동을 해주시거나,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라면 병원진료를 우선적으로 고려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근력문제가 아니라 주변의 부상이나 근골격계 질환에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현재상태를 확인해보심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지금 표현하신 “덜렁거림”, “제자리를 못 잡는 느낌”, “앞으로 튀어나가는 느낌”은 단순 근육통보다는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질 때 나오는 비교적 중요한 신호로 보입니다. 특히 아래 상황들과 유사합니다.
1. 전방십자인대(ACL) 혹은 내측/외측 인대(MCL·LCL)의 부분손상
2. 슬개골(무릎 앞쪽 뚜껑) 불안정성
3. 연골연화증(슬개대퇴 통증증후군)에서 오는 느슨한 느낌
4. 대퇴사두근 약화로 인한 무릎 추적 이상(patellar tracking 문제)
설명해주신 증상 특징상
“지탱이 안 된다”, “무릎이 앞으로 빠지는 것 같다”는 표현은 특히 전방십자인대나 슬개골 안정성 문제와 양상이 유사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
• 통증이 없어도 불안정성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계속 사용하면 인대 손상 → 반월상연골 손상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 몇 주 버티다가 악화되는 케이스가 흔합니다.
현재 단계에서 권할 조치
1. 운동 즉시 중단
무릎이 “빠질 것 같다”는 느낌이 있을 때 계속 운동하면 손상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2. 병원(정형외과)에서 진찰 + MRI 여부 판단
간단한 이학적 검사(라크만 테스트·슬개골 추적 검사 등)만으로도 대략적인 감이 나옵니다.
MRI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 덜렁거림이 반복될 때
– 삐끗한 이후로 안정감이 떨어진 상태가 지속될 때
– 퉁퉁 붓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동반될 때
3. 임시로 가능한 조치
• 무릎보호대 착용
• 계단, 런지, 스쿼트, 무게 있는 하체운동은 중단
• 평지 걷기 정도만
• 냉찜질(통증 또는 붓기 느낌 있을 때)
• 대퇴사두근 앞쪽 근육 스트레칭은 가볍게만
보수적으로 보면 지금은 “자기 한계 확인용"이 아니라 “정밀 확인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무릎 불안정성은 초기에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하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 언제부터 이런 느낌이 시작됐는지
● 처음 삐끗한 순간이 있었는지
● 붓기나 ‘뚝’ 소리 경험이 있었는지
● 한쪽만인지 양쪽인지
확인하시고 대학 병원 정형외과 외래 추시 고려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