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발바닥이 아픈 증상은 당뇨일까요 족저근막염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당뇨전단계

복용중인 약

없음(흑염소즙3객월차?)

종일 앉아있는 사무직이라 피곤해서라 여겼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발바닥이 아프고 다리가 붓고 평소보다 소화가 잘 안되구 장두 예민하고 한 것은 뭐때문일까요? 인터넷 찾아보니 족저근막염 아니면 당뇨증상이라는데.. 제가 2년쯤 전에 다닌 기능의학 병원에서 당뇨 전단계라 신경쓰라 했었는데 운동 멀리하고 일찍안자고 식단으로 혈당관리안해서같기도해여ㅜ 족저근막염으로 정형외과 가서 체외충격파랑 약먹고 나았다는 지인 경험담 듣다보니 저두 족저근막염인가도 싶고.. 병원에 가긴 갈건데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거나 병 증세를 알고 계신분이라면 어느병원에 먼저 가야할지 의견좀 부탁드랴요! 정형외과부터 가봐야지 생각중이긴 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당뇨인지 족저근막염인지 딱 구분하긴 어렵지만 발바닥 통증자체는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이나 족저근막염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사입니다. 특히 아침 첫발을 디딜때 아프거나 오래 앉았다 일어날때 발뒤꿈치, 발바닥이 찌릿하면 족저근막염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반면 당뇨와 관련된 신경증상은 발바닥이 화끈거리거나 저리고 감각이 둔한 느낌으로 오는 경우가 많고 다리붓기, 피로감도 함께 생길수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라고 들으셨고 생활패턴이 불규칙했다면 내과에서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다시받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은 정형외과 먼저가서 족저근막염 여부를 확인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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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당뇨성 말초신경병증이나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당뇨 문제가 아니라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 만으로는 당뇨다 혹은 족저근막염이다 딱 잘라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족저근막염 같은 경우 발바닥 특히 뒤꿈치 안쪽에 통증 및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가장 심하고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때 찌릿하고 오래 서있거나 걸으면 악화가 되고 발바닥을 누르면 특정 부위에 압통이 생기는게 특징으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정형외과에 방문하시어 상태 점거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당뇨나 혈당의 문제라면 발이 화끈거리고 저림 및 감각의이상 다리가 붓고 피로감 및 소화불량 및 장이 예민해지고 할 수 있고 운동 부족 및 수면 부족 오래 앉아있는 생활등의 문제로 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고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증상 및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 통증만 보면 족저근막염 가능성이 있지만, 다리 붓기.소화불량.피로감까지 같이 있다면 혈당이나 생활습관 영향도 같이 체크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당뇨 전단계 애기 들으셨다면 공복혈당.당화혈색소 검사는 꼭 다시 받아보세요.

    우선은 정형외과에서 발 상태 확인하고, 동시에 내과(내분비내과)에서 혈당.혈액검사 같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래 앉아있고 수면 부족이면 혈액순환.부종도 심해질 수 있으니, 틈틈이 걷기랑 야식.단 음료 줄이는 것만 해도

    꽤 도움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발바닥 통증이 느껴질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통증이 발생하는 시점과 부위의 느낌이에요. 만약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찌릿한 통증이 발뒤꿈치 쪽에서 강하게 느껴진다면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는 막에 미세한 손상이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조금 걷다 보면 조직이 일시적으로 유연해지면서 통증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오래 서 있거나 활동량이 많아지면 다시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요. 주로 발뒤꿈치 중앙이나 발 안쪽 움푹 들어간 아치 부위가 아픈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을 직접 손으로 눌러보며 압통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당뇨로 인한 통증은 단순한 근막의 염증보다는 조금 더 복합적인 신경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말초신경병증은 발바닥이 저리거나 불에 타는 듯 화끈거리는 열감이 느껴지고, 심한 경우 오히려 감각이 무뎌져 스펀지 위를 걷는 듯한 이물감이 들기도 해요. 이러한 증상은 활동 중보다는 주로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한쪽 발만이 아니라 양쪽 발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만약 발바닥 전체가 저리고 감각이 평소와 다르다면 혈당 수치를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 꼭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에서 발바닥 통증이 반드시 족저근막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우에는 빌 주변 근골격계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고, 소화에서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은 병원 방문 후 진료와 검사를 통해 현재 증상에 대한 정확한 소견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두 가지를 동시에 의심하고 계신 게 맞는 방향이에요. 실제로 당뇨 전단계와 족저근막염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지 않거든요.

    족저근막염과 당뇨성 신경병증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족저근막염은 아침에 첫 발을 디딜 때 뒤꿈치 쪽이 특히 심하게 아프고, 움직이다 보면 통증이 줄어드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반면 당뇨성 말초신경병증은 발바닥 전체가 저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 찌릿함이 주된 증상이고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다리 부종은 오래 앉아 있는 사무직 특성상 정맥 순환 저하로도 충분히 설명되지만, 당뇨 전단계에서 신장 기능이나 혈관에 영향이 시작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과 장 예민함이 함께 나타나는 것도 혈당 조절이 안 될 때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당뇨 관련 증상과 겹칩니다.

    병원 방문 순서는 정형외과보다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를 먼저 가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이유는 2년간 혈당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 당뇨 전단계에서 당뇨로 진행됐을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기본 혈액검사를 먼저 받으신 후 족저근막염 여부는 정형외과에서 확인하시는 순서가 맞습니다. 원인을 모른 채 체외충격파부터 받는 것보다 혈당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전체 치료 방향을 잡는 데 훨씬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