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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벌레가어떤벌레인지 무진장만다는데어떤벌레인가요?

익충인지해충인지 요즘 무지번식하고잇다는데 어떤벌레인지 저는아직보지못한벌레인데 어디에서주로나타는지 매우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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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벌레에 대해 궁금해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벌레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익충과 해충이에요. 익충은 식물을 먹는 벌레로서 식물을 피해 다른 식물로 이동하며 번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해충은 식물이나 동물을 해치는 벌레로서 농작물이나 가축에 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익충은 주로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붙어 있기 때문에 식물을 통해 발견할 수 있어요. 해충은 농작물이나 가축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농장이나 축사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익충과 해충 외에도 다양한 벌레들이 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지하에서 생활하는 지렁이나 땅벌레 나무에 살고 있는 나무벌레 등 다양한 종류의 벌레들이 있어요.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가 존재하며 우리 주변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벌레에 대해 궁금해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벌레들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아마 러브버그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고도 불리는 1cm 미만의 작은 파리로 미국 남동부 걸프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며, 우리나라에는 1994년 처음 출현했습니다. 짝짓기를 위해 암수가 며칠 동안 붙어 다니는 모습에서 '러브버그'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러브버그 애벌레는 낙엽이나 한해살이풀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성충은 꽃의 수분을 촉진하며 다른 곤충과 새들의 먹이가 됩니다.

    하지만 햇빛에 약해 활동력이 저하되면서 약 1주일 정도의 짧은 수명을 살아갑니다.

    일반적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활동하며, 특히 6월 중순에는 대량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러브버그(Lovebugs)는 특히 미국 남부 지역에서 번식이 급증하는 시즌에 많이 나타나는 벌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봄과 가을, 특히 5월과 9월에 가장 활발하게 번식합니다. 러브버그라는 이름은 이 벌레들이 짝짓기 시에 암컷과 수컷이 긴 시간 동안 붙어 다니는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러브버그는 검은색 몸에 빨간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무리를 지어 활동하는 경향이 있고, 주로 낮 시간에 활동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현재 대발생으로 불편함을 주고있는 곤충은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입니다.

    북한산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대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외의 지역에서는 대발생을 관찰하기 어렵습니다.

    붉은등우단털파리는 원래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기온이 높은 곳에서 주로 발견되던 종이었는데 최근 우리나라 수도권에서 대발생이 관촬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발생이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최근 많은 사람들이 벌레들의 급격한 증가를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파리나 모기 등의 해충이 번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 날씨가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되면서 해충들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나타나는 해충의 종류로는 집파리, 모기, 나방, 바퀴벌레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음식물 찌꺼기나 썩은 유기물질, 습한 환경 등을 좋아하며 주거지 주변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이러한 해충들은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고 전염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 및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깨끗한 환경 관리와 해충 구제 작업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말씀하시는 벌레는 '러브버그'인 것 같습니다. 러브버그의 공식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이며, 성충인 암컷과 수컷이 대부분 짝짓기를 한 상태로 한 쌍씩 날아다니기 때문에 러브버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러브버그가 익충인 이유는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을 뿐더러 진드기 등을 박멸해주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출몰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수도권 전역으로 출몰 범위가 넓어졌으며, 도시의 열섬현상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대규모 출몰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고온건조한 환경에 취약하기 때문에 장마철이 지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소멸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러브버그라는 벌레이며 도심에 천적이 없고 번식력이 높아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해충은 아니고 익충으로 구분됩니다.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요즘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량발생하여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러브버그는 질병을 옮기지 않고 인간을 공격하지 않으며, 유충시기에는 낙엽등을 분해하여 환경을 이롭게하고, 성충이 되어서는 새나 다른 곤충의 먹이가 되는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거나 쓰레기통이 깨끗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벌레가 먹이를 찾아 들어올 수 있어요.

    습기가 많은 환경은 벌레들이 서식하기 좋아해요. 누수된 수도관이나 습기가 많은 욕실 등에서 벌레가 나타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벌레는 러브버그입니다. 러브버그는 보통 온도가 25도 이상부터 30도 위까지도 더울때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약 7월이나 8월에 나타나고 3주정도 생활하다가 사라지는 종으로 알려져있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나 엘니뇨현상과같은 이상기후에의해 출몰시기가 6월이나 5월말까지로 빨라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러브버그는 사실 다른 해충들처럼 사람이나 가축, 애완동물들을 물거나 공격하지도 않고 병원성 물질을 옮기는 개체들도 아니기때문에 해충으로 분류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오히려 진드기와같은 해충들을 잡아먹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일부는 익충이라고도 주장합니다. 하지만 너무많은 개체수의 증가로인해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고있기때문에 여기저기서 신고가 들어오고있다고합니다.

    추가로 러브버그는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2~3주정도밖에 살아있지못하고 말라서 죽기때문에 사실 조금만 버티면 대부분 스스로 개체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운날씨와 습한날씨가 지속되고있어 이 기간도 길어질것을 우려하고있기도 합니다.

    주로 도심지역의 건물 사이사이나 그늘아래 서식하기때문에 건물안으로 들어오려는 개체수도 많다고합니다. 또한 하천과같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곳을 선호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