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외복숭아뼈 불균형 통증은 없습니다.
살면서 불편은 못느꼈는데 외복숭아뼈가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다릅니다.
변형이라고 병원을 가보라고하는데
통증도없고 불편함은 없어서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혹시 몰라 질문 남깁니다.
어려서부터 양반다리를 자주하며 생긴 굳은살일까요? 혹은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굳은살처럼 단단하고 내부는 말캉말캉합니다.
왼쪽과 오른쪽 순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측 복숭아뼈의 모양이 다르고 한쪽이 굳은살 처럼 단단하면서 말캉말캉 하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박으로 인해 윤활낭에 염증이 생겨 부어오른 것일 수도 있고 이는 내부에 액체가 차면서 말랑말랑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천적인 뼈의 돌출이나 혹은 반복적인 충격이나 마찰로 인한 뼈의 돌출일 가능성도 존재하며 혹은 자주 마찰이 생기면서 굳은살과 함께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하며 또는 피하 지방 덩어리가 자라면서 지방종으로 인해서 튀어 나오는것처럼 양쪽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보호 관찰하시면서 크기가 커지는지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지 체크 해보시고 해당 부위가 붉어지거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려서부터 양반다리를자주했다면 굳은살로인해서 육안으로보기에는 달라져보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현재 불편감이나 통증이없는상태라면 굳이 병원에서 치료를받을필요는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면서 점점 불편감이나 통증이생긴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외복숭아뼈 모양이 다르더라도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와 같은 자세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굳은살처럼 단단하고 내부가 말캉말캉한 것은 일반적으로 정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형이 지속되거나 변화가 느껴지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차원에서 정기검진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올려주신 사진 상으로는 피부표면에서 보이는 굳은살 이외의 큰 차이점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양반다리를 자주 하시는 경우에는 압박이나 마찰로 인해 피부 표면에 굳은살이 형성되거나 피부 표면의 질감이 다를 수 있으나, 불편감이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고 정확한 검사 이후 전문적인 소견을 들어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우선 사진으론 정확한 판단 불가한점 양해바랍니다. 육안 진료 보셔야 정확합니다.
오른쪽 복숭아뼈가 확연하게 튀어나와있는데 윤활낭염(활액낭염)이나 뼈 돌출(선천적 구조 차이, 골종 등)일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양반다리 자세로 인해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국소적인 굳은살이나 연부조직의 변화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해 윤활낭에 염증이 생기거나 뼈가 자라난 경우라면 나중에 불편함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형외과 방문 후 X-ray나 초음파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