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조선시대에 특히 기록이 역사기록이 많이 남은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왕조실록은 역대 왕들의 기록이 모두 남아 있어 양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알차고 충실하다고 합니다. 이는 조선시대의 역사적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또한 고려나 삼국시대 등보다 훨씬 후의 시대인 조선시대는 자연스럽게 관련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우리 나라 코스닥 코스피는 언재 처음 생겨 났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의 증시인 코스닥(KOSDAQ)과 코스피(KOSPI)는 다음과 같이 생겨났습니다.코스피는 1983년 1월 4일에 개장하였습니다.(100포인트 시작) 초기에는 8개 종목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900여 개 이상의 종목이 상장되어 있습니다.코스닥은 1996년 7월 1일에 개장하였습니다. 코스닥은 기존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지 않았던 기술 중심의 중소형기업들이 상장을 위해 개설된 새로운 시장입니다. 현재는 1,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기존 코스피와 함께 한국 증시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코스피와 코스닥은 한국 증시에서 각각 대표적인 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경제의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곧 새로운 사극 강감찬 장군 일대기가 한다던데 강감찬 장군은 어떤 업적을 남기 셨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강감찬 장군은 거란군에게 큰 승리를 거둔 귀주대첩(龜州大捷) 으로 유명한 장군입니다.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200100&code=kc_age_20추남에 대한 내용은 약간 신뢰하기는 어려운데, 다음의 내용이 존재합니다.성장시 일화에 관하여는 대표적인 것이 강감찬이 곰보가 된 일과 귀신을 퇴치한 일이다. 강감찬은 스스로 얼굴이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큰일을 할 수 없다 하여, 마마신을 불러 얼굴을 얽게 하여 추남이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친구 딸의 혼인식에 가면서 강감찬은 얼굴이 못생겼다고 데리고 가지 않았는데, 강감찬은 몰래 혼인식에 참석하여, 사람으로 둔갑해서 신랑 행세를 하는 짐승(귀신)을 퇴치함으로써 그의 비범함을 보였다는 것이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시일야방성대곡인 장지연은 왜 친일로 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장지연(張志淵)은 대한민국의 고전 시인으로서 대표작인 '시일야방성대곡(時日夜防城大曲)'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장지연은 일제강점기에 일본과 협력한 인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장지연은 1908년 일본에 유학하여 돌아와서 일본 신문사와 출판사에서 일하며 문학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 근대주의 문화운동인 '신문학' 운동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식민지주의적인 인식에 따라 일본의 통치와 통제에 협력하였으며, 그런 활동으로 인해 당시에는 협력자로 분류되었습니다.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8803
학문 /
역사
23.02.22
0
0
조선시대에 키웠던 반려동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는 귀족층과 일부 중산층들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주로 애완용이나 사냥용으로 기르는 동물들이 많았습니다.가장 일반적으로 기르던 반려동물로는 개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경계나 수호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고,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보호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품종은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는 사모예드견, 푸들, 비숑프리제 등 털이 긴 개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또한, 고양이도 일부 귀족층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주로 쥐를 잡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들 중에서는 참새나 황조새 등이 애완용으로 기르였으며, 금붕어와 같은 물고기들도 그들의 미용실이나 연못에서 기르였습니다.마지막으로 말도 중요한 반려동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말이 교통수단이자 전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귀족층은 말을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또한 일부 귀족층은 말을 가지고 사냥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우리나라 최초에 도서관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근대의 최초 도서관에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1876년 병자수호조약이 조인된 이후 문호가 개방되어 서구의 문물제도가 유입됨에 따라 도서관도 보관 중심에서 탈피하여 독자에게 자료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개화기 이후의 도서관으로는 공립공공도서관·사립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일인문고·개인문고 등이 나타났다.공립공공도서관으로는 이범구(李範九) 등 9인의 제의에 따라 회현방(會賢坊) 미동(美洞)이용문(李容汶)의 집에 임시사무소를 두고 설립준비를 한 대한도서관을 들 수 있으나, 개관되지 못하였다. 사립공공도서관으로는 1911년 5월 규장각도서 10만권을 흡수한 도서관이 있었다. 또한, 평양 진문옥(秦文玉)·곽용순(郭龍舜)·김흥윤(金興潤) 등이 세운 대동서관(大同書觀), 서울에 신원영(申原永)·오성근(吳聖根) 등이 세운 동지문예관(同志文藝館), 김광제(金光濟)·이장제(李章濟) 등이 세운 서적종람소(書籍綜覽所) 등이 있었다.그 밖의 도서관의 역사는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5699
학문 /
역사
23.02.22
0
0
백화점의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백화점은 대형 상업시설의 일종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백화점의 유래는 1852년 프랑스 파리에 처음으로 개장된 "Le Bon Marché"라는 대규모 상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시식과 시착 등의 체험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점으로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백화점이 생겨나면서, 이러한 형태의 상점이 세계적인 유행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통제(宣統帝)는 청나라 마지막 황제이자, 중국의 마지막 황제다. 1908년 3살의 나이로 청국 제12대 황제가 되지만, 4년후 신해혁명으로 퇴위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를 건설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이 대한민국에 철도를 건설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일단 일제 강점기 때에 일본은 대한민국을 군사적으로 점령하여 식량과 광물 자원 등을 공급받았습니다. 이 때 일본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철도를 건설하여 자원의 수송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우리나라는 왜 사형제도가 있으면서 사형을 하지 않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에서는 사형제도가 현재도 법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십 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예를들어 우리나라 헌법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 규정은 누구든지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법의 원칙을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법원은 사형에 대한 판결을 내릴 때에도 여러 가지 요건을 고려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둘째, 사형의 집행에 대한 결정은 대통령이 내리는 것이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사형집행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제와 대한민국 인권보호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셋째, 대한민국에서는 사형 집행을 위한 절차와 방식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용범위와 검증 절차 등에 대한 문제,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생명보호 등에 대한 이슈 등이 존재합니다.
학문 /
역사
23.02.22
0
0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