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고 안먹고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침을 거르면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고 몸이 에너지를 아끼려고 대사율을 낮추면서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으며, 공복감이 심해져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할 위험이 커지는 등 영양 불균형과 심리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침을 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온이 올라가며 식욕 조절 호르몬이 안정되어 하루 종일 폭식을 예방할 수 있고, 꾸준한 에너지 공급 덕분에 업무나 학습 효율이 높아지는 등 육체적·정신적으로 훨씬 활기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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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요요없이 다이어트 하고싶어요.
요요 없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굶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챙겨 먹으며 기초대사량을 지키는 것인데,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기보다 평소보다 조금만 덜 먹는 지속 가능한 식단을 유지해야 우리 몸이 비상 상태로 인식하여 대사율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식사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수면과 수분을 관리하여 식욕 조절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준다면, 일시적인 감량에 그치지 않고 빠진 몸무게를 내 몸의 진짜 체중으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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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회복기 식단으로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장염 회복기에는 손상된 장 점막의 재생을 돕기 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두부, 달걀찜, 부드럽게 익힌 흰 살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이 적은 양배추나 감자를 푹 익혀 먹으면 비타민 U와 전분이 장벽을 보호해 속을 한결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기름진 육류나 거친 잡곡밥보다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재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여 소화 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과정이 영양학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반면 장 기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을 먹으면 유당 불내증 증상으로 인해 다시 설사가 유발될 수 있고, 차가운 음료나 카페인,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예민해진 장을 다시 공격하여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멀리해야 하며, 과일 중에서도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 장을 자극하는 종류보다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바나나를 소량씩 섭취하여 장내 환경을 차근차근 안정시키는 것이 건강한 회복을 위한 핵심적인 식사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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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등 기름이 있는 음식들은 몸에 해로운가요?
버터와 같은 동물성 지방은 적당량 섭취 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키울 수 있으며, 특히 정제 탄수화물인 흰 식빵에 포화 지방인 버터를 듬뿍 발라 굽는 조리법은 칼로리 밀도가 매우 높고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자극하여 체지방 축적과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맛은 좋더라도 영양학적으로는 체중 증가와 혈관 건강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는 식습관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버터의 양을 줄이고 통밀빵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빵으로 교체하거나 버터 대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유나 아보카도를 활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 현명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가끔 즐기더라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 샐러드를 곁들여 지방의 흡수 속도를 늦추고 영양 균형을 맞추는 노력을 병행한다면 좋아하는 음식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며 신체적인 데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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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에서 저탄고지식단으로 감량하신 분이 나오던데 건강한 다이어트방법이 될까요?
저탄고지 식단은 지방을 주에너지로 써서 체중을 빨리 줄여주지만, 탄수화물을 너무 안 먹으면 두통이나 피로가 생기고 식이섬유 부족으로 장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육류 지방만 먹기보다는 견과류나 올리브유 같은 좋은 지방을 챙겨 먹고, 몸 상태에 맞춰 복합 탄수화물을 조금씩 섞어 먹는 것이 영양 불균형을 막는 더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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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는 뭘까요??
장염 증상이 오래가는 이유는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진 음식과 과식으로 장 점막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었기 때문인데, 무작정 굶는 것보다는 소화가 쉬운 흰죽이나 미음으로 영양을 보급하며 장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단호박죽은 식이섬유가 많아 초기보다는 증상이 호전될 때 드시는 것이 좋으며 바나나는 칼륨과 펙틴이 풍부하여 설사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하루 1~2개 정도로 양을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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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 한숟가락 먹으면 좋다고 해서 올리브오일을 구매했는데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공복에 섭취 시 장 점막을 보호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이점이 있으나, 질문자님처럼 장이 예민한 경우 갑작스러운 고지방 섭취가 오히려 장을 과하게 자극하여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적은 양부터 시작하여 신체 반응을 살피며 서서히 양을 늘려가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안전한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공복 상태에서 오일만 섭취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신선한 샐러드나 익힌 채소에 곁들여 지방의 흡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소화기 건강에 더욱 유익할 수 있으며, 구매하신 올리타리아 엑스트라 버진 제품은 생식에 적합한 품질이지만 섭취 후 속쓰림이나 불쾌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식중 혹은 식후에 섭취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개인의 장 환경에 맞게 조절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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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능 70% 이상 떨어진 사람은 채소나 과일에 있는 칼륨을 빼고 먹으라고 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의 노폐물과 수분을 배출하는 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특히 혈액 속의 칼륨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마비되면 칼륨이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쌓이면서 근육 마비나 부정맥, 심하면 심정지까지 유발할 수 있는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투석 환자들은 칼륨 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따라서 칼륨 함량이 높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때는 잘게 썰어 따뜻한 물에 2시간 이상 담가두거나 끓는 물에 데치는 과정을 통하여 수용성인 칼륨 성분을 최대한 용출시켜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조리법은 신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만성 신부전 식단의 핵심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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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찌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살을 찌우기 위해 억지로 식사량을 늘리는 과식보다는 영양 밀도가 높은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전략이 효과적인데, 매끼 식단에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나 아보카도 등을 곁들여 적은 양으로도 높은 칼로리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증량의 핵심입니다. 또한 식사 사이의 간식으로 고단백 쉐이크나 요거트를 활용하여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섭취한 영양이 단순히 지방이 아닌 근육으로 저장되도록 유도함으로써 건강하고 탄탄한 체형을 만드는 것이 단순히 많이 먹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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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렸을때 먹어도 되는 음식알려주세요
장염 초기에는 흰죽이나 미음처럼 건더기가 없고 간이 심심한 죽이 가장 안전하며, 채소나 고기가 들어간 죽은 증상이 호전된 뒤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에 자극을 주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매실액은 살균과 소화에 도움을 주어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시면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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