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전문가입니다.
Q. 결과적으로 만기시에는 같은 금액인데 적금보다 예금이 이자가 더 높은 이유가 뭔가요?
최종 금액이 1억이라면 예금은 처음부터 대략 9700만원 이상의 금액을 넣습니다.(디테일한 금액은 이자에 따라 달라집니다.)적금은 매달 800만원정도를 넣어서 마지막달에 원금기준으로 9700정도를 만듭니다.금리가 4%라고 가정했을때 예금은 9700만원에 대해서 4% 금리를 12달 적용 받습니다.적금은 첫달에 낸 800만원만 4%금리를 12달 적용받고, 2번째 달에 낸 800만원은 4%의 11달만 적용되고, 3번째 달에 낸 800만원은 4%의 10달만… 이런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같은 금리라고 해도 예금의 이자가 더 많습니다.
Q. 임차권등기명령신청이 줄었다는데요?
임차권등기명령은 임차인이 보증금을 못돌려받았을때 신청하는것으로 몇해전부터 심각해진 전세사기 여파로 크게 늘었다가 최근에는 전세 자체도 많이 줄고 전세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전세는 비교적 안전한 전세 위주로 거래가 되면서 보증금이 미반환되는 사례가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Q. 창업을 하게 되면 사장님 혼자 운영을 하는 곳이 많은데, 그래도 오랫동안 운영이 되는 업종은 미용실이외에 무엇이 있나요?
1인 업종은 생각보다 많습니다.음식점 중에서도 배달전문점은 혼자 하시는 분들 많고, 꽃집, 부동산, 각종 물품을 파는 소매점, 반찬가게, 수선집, 네일샵, 카페등등 많은 업종에서 1인 사장님 가게는 많습니다.그리고 가게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안되고는 업종 보다는 사장님의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Q.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준 공제증서로 만약 임대인이 특약사항을 불이행 시 공제증서 잡힌 2억에 대해서 보증금을 반환 할수 있는건가요?
공제증서로는 공인중개사의 과실이나 실수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위의 경우는 임대인이 계약사항을 지키지 않은것이라 책임사유가 임대인에게 있습니다.만약 중개사가 임대인이 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을것을 알고있었으나 말하지 않았다면 중개사도 책임이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라는 중개사가 그런것을 예단하지는 못합니다.중개사 과실은 근저당 설명을 잘못했던가, 토지 용도등을 잘못설명하던가, 누수 같은것이 있음을 알면서도 말을 안했던가 하는 것들입니다.
Q.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하면 모두 알트코인인가요?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외의 모든 코인을 말합니다.즉, 이더리움 또한 비트코인이 아니기에 알트코인으로 들어갑니다.다만 알트코인 중에서도 메이져한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은 크게 알트로 묶어서 생각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보긴 하지만 어쨋든 이 코인들도 알트는 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