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직원교육훈련 방식중 OJT와 OFFJT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권 노무사입니다.OJT (On-the-Job Training)OJT는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실제 업무 상황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체계적이지 못한 경우, 필요한 기초 지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실수에 따른 업무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OFFJT (Off-the-Job Training)OFFJT는 사내를 벗어나 교육 기관이나 별도의 교육 공간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데 유리합니다.교육 내용이 실제 업무와 다소 동떨어질 수 있어 현장 적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실습 기회가 제한되어 실무 경험 부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Q. 근로자의 날 쉬는 직군은 뭐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권 노무사입니다.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어서, 모든 직군에 일괄적으로 휴무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근로자의 날에 휴무 여부는 근로계약이나 단체협약,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 민간기업은 근로자의 날을 휴무로 지정하기도 하지만, 이는 회사의 재량에 따른 것이지 법적으로 모든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쉬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예를 들어, 공무원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므로 근로자의 날에도 대부분 정상 근무를 하며, 학교 운영 일정에 따라 선생님들도 근로자의 날에 수업이나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서비스업이나 의료, 제조업 등 현장 근로자들도 근로자의 날에 근무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따라서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군은 회사 정책이나 업종, 근로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반적으로 공무원과 교사, 일부 서비스업 및 제조업 등은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Q. 이번 설 연휴 근무했는데 급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동권 노무사입니다.설 연휴와 같이 법정 공휴일에 근무하는 경우, 근로기준법에 따라 통상임금의 1.5배 가산임금 지급 대상입니다.즉, 근로계약서에 일급이 주휴수당 포함 금액으로 정해져 있더라도, 평소 월~금 근무가 원칙인 상황에서 법정 공휴일에 추가 근무를 했다면 그 시간에 대해서는 별도로 1.5배 수당을 적용받아야 합니다.다만,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에 특별히 달리 정해져 있지 않다면, 법정 공휴일 근무에 대해서는 1.5배 가산임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 회사와 협의 시 이를 근거로 요구하시면 됩니다.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