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약 갈비뼈가부러지게되면어떻게수술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갈비뼈가 부러지면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인 치유 과정을 통해 회복됩니다. 갈비뼈는 뼈가 부러지더라도 많은 경우 수술 없이 잘 치유되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치유가 잘 되지 않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갈비뼈는 수술 없이도 대개 몇 주에서 몇 달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골절된 부위는 특별한 고정 없이도 잘 치유되며,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를 처방받을 수 있고, 심한 갈비뼈 골절의 경우, 깊은 호흡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기침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술은 드물지만, 골절 부위가 크게 어긋나거나 정렬이 맞지 않아서 치유가 어려운 경우 혹은 골절이 내부장기의 손상을 주었거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고, 갈비뼈 골절에 대한 수술은 외과적 절개를 통해 골절된 부위를 재정렬하고 금속판이나 나사를 사용해 고정을 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팔이다쳐서 심박는 수술했는데 다치기전보다 팔이 굵어지는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팔에 금이 가서 심박는 수술을 받으셨고, 수술 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팔이 전보다 굵어지는 느낌이 드신다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수술 후 팔을 사용하지 않거나 움직이지 못한 상태에서 회복을 위해 근육이 조금 더 발달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팔을 잘 못 사용했던 기간 동안 비대해진 근육이 다시 정상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더 눈에 띄게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팔을 다친 후 회복 과정에서, 팔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긴장하거나 경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육 긴장도 팔을 더 굵어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혹은 수술 후 수개월이 지나도 팔에 미세한 염증이나 부종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팔이 조금 더 붓고, 림프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팔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는 골절 후 뼈와 주변 조직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뼈가 재형성되거나 주변 조직이 변화하면서 팔의 크기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뼈가 완전히 치유되면서 회복 과정에서 팔이 더 굵어 보일 수 있습니다.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팔이 더 굵어져 보이거나 굵어져 보이는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팔의 굵어짐이 정상적인 회복 과정의 일환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종이나 염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갈비뼈가 너무 아픈데 이게 뭔지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갈비뼈 오른쪽 아래의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충격이나 외부 압박으로 인해 갈비뼈 주변의 근육과 조직이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뼈가 완전히 부러지지 않더라도 미세한 금이 가면 통증이 심할 수 있습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 더 아플 수 있습니다.또는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작스럽게 몸을 비트면서 근육의 긴장이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혹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는 간, 담낭, 폐 등이 위치한 부위입니다. 내장 문제로 인해 방사통이 생기기도 하고, 대상포진으로 인해 갈비뼈 주변에 찌릿하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며칠 뒤에 피부에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숨을 깊이 들이 마쉬기 힘들거나 열 메스꺼움 구토, 황달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피부에 발진 및 소화불량등의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어깨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나면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어깨에서 전기가 흐르는 듯한 찌릿찌릿한 느낌은 일반적으로 신경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이나 신경 압박 등이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어깨 주변의 신경이 압박되거나 자극을 받으면 찌릿한 전기 흐르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고, 목뼈나 경추에서 나온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으면 어깨나 팔로 찌릿한 감각이 전해질 수 있으며, 흉곽출구증후군 같이 어깨나 쇄골 주변에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에도 발생 할 수 있고,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부상으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는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과 힘줄에 염증이 생기면 주변 신경을 자극할 수 있고, 어깨 관절 주변 조직이 염증으로 인해 딱딱해지면서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혹은 어깨나 목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나 피로로 인해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가 원인일 수 있고 또한 어깨나 팔 부위로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을 때도 비슷한 찌릿한 감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드물게 심혈관 문제나 혹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말초 신경에 손상을 주어 찌릿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보시고, 온찜질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자주자주 일어나 몸을 움직여주시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발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건초염 이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발에도 건초염이 발생할 수 있고, 건초염은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 건초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장시간 걷기, 서 있기, 운동 등으로 힘줄이 과도하게 사용되었거나, 딱딱하거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착용 또는 발의 힘줄에 충격이나 스트레스가 가해졌을 때 혹은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등의 염증성 질환등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발에서는 족저근막염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건초염은 주로 힘줄 주변에서 국소적인 통증과 부종, 경련이 발생합니다.일반적으로 건초염은 경미한 경우 1~2주 이내 증상이 호전되지만, 중중도 이상이면 4~6주 그보다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며, 치료 방법으로는 휴식 및 냉찜질 그리고 주사 및 약물치료 물리치료 및 체외충격파치료등의 치료가 진행 될 수 있으며, 평소에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이 좋은 신발이나 맞춤 깔창을 사용해 발의 부담을 줄여주시는게 좋습니다.그렇지만 비수술적인 치료로 회복이 안되는 경우 만성 건초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손상된 건초를 복구하는 수술적 치료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방치할 경우 만성화되거나 주변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회복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전방십자인대수술후 핀제거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이후에 핀 제거 수술 같은 경우 환자분의 개인 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핀 제거 같은 경우, 핀 부위의 불편감이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핀이 주변 조직을 자극하거나 염증을 유발 시키거나, 핀이 뼈 안에서 느슨해지거나 이동 가능성이 있거나, 의사가 핀 제거를 권장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만 제거 수술을 합니다.수술 이후 1년뒤 풋살 가능 여부 같은 경우 무릎의 근력이 정상수준에 도달 했고, 무릎의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가 되고 관절의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움직인다면 크게 부담은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렇지만 풋살 시에 방향전환과 급속감속등의 행동은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시고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나이가 들어서 허리가 굽기 시작하면 어떤 단점이 있죠?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굽는 현상은 흔히 척추 후만증 척추가 뒤로 굽는 것은 자세 변형으로 나타나며, 이는 인체에 다양한 단점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허리가 굽는 원인은 나이, 근육 약화, 골다공증, 관절염, 과거의 척추 손상 등이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척추의 정렬이 무너지면 중심을 잡는 능력이 떨어져 쉽게 넘어질 위험이 있고,고령자의 경우, 낙상은 골절이나 심각한 부상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허리가 굽으면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인 코어와 허리 근육의 부담이 증가하게되고, 장기간의 불량 자세로 인해 근육이 약화되고, 통증과 피로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굽은 허리로 인해 시야가 아래로 좁아지고, 보행 자세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며, 보폭이 좁아지고, 다리 움직임이 제한되어 걷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또한 척추가 굽으면 특정 부위의 디스크와 관절에 과도한 압박이 가해져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 되고, 척추관 협착증이나 디스크 탈출증 같은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특히 노년기에는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굽은 자세로 인한 압박 골절이 쉽게 발생 할 수 있으며, 척추 압박 골절이 생기면 통증과 함께 자세가 더 악화됩니다.그 외에도 허리가 굽으면 흉곽이 좁아지고 폐가 충분히 확장되지 못하여, 호흡 기능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굽은 자세는 복부 공간을 압박하여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칩니다.그렇기에 평소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칭 및 코어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척추를 지지해주시고, 적정체중 유지를 통해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시고, 칼슘과 비타민 섭취 또한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오른쪽 어깨가 가끔 심하게 발저리듯 저려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오른쪽 어깨와 승모근 부위에 심한 저림 현상이 있다면, 이는 신경 압박이나 혈액순환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작업 환경과 연령 등을 고려했을 때 몇 가지 원인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목에서 시작되는 신경이 눌리면 어깨, 팔, 심지어 손가락까지 저릴 수 있으며, 특정 자세나 머리 움직임에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장시간 고개를 숙인 자세,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일을 할경우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는 목과 어깨를 연결하는 부위의 신경이나 혈관이 눌려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혹은 작업 특성상 어깨와 승모근에 과도한 부담이 쌓이면 근육 긴장이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과도한 신체 활동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저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당뇨병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 말초 신경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 저림과 비슷한 증상이 어깨와 팔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일단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고, 온찜질 및 가벼운 마시지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과 가벼운 저항 운동을 통해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지속해서 저림이 심해지거나, 휴식 후에도 완화되지 않고, 어깨나 팔의 힘이 약해지거나 마비 증상이 있으시거나, 통증이 목이나 팔로 뻗어나가는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발목이 한번 접지른 후에 계속 접지르는데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발목을 한 번 삐고 나서 계속 접질리게 되는 경우, 이는 흔히 만성 발목 불안정성 또는 발목 인대의 약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발목이 한 번 손상되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약해져서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반복적으로 발목을 삐게 되고, 더 심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발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여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저항 밴드를 발바닥에 걸고 발을 위, 아래, 좌우로 밀어내는 운동을 통해 발목 근력을 강화해주시고, 바닥에 서서 천천히 까치발을 들고 천천히 내려오는 카프레이즈 동작을 통해 종아리 근육까지 강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뿐만아니라 한쪽 다리로 서서 균형 잡기를 통해 발목의 밸런스운동도 같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벽을 짚고 한쪽 다리를 뒤로 빼면서 종아리를 쭉 늘려주시면 좋고, 발목이 높은 운동화나 부츠처럼 발목을 고정해주는 신발을 신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쿠션감 있는 신발을 통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시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운동하거나 많이 걸을것 같은 날에는 발목 테이핑이나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이 발목 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지속해서 통증 및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