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물리치료
Q. AMA방식을 이용한 운동각도측정을 어느 병원에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AMA 방식을 이용한 운동각도 측정은 일반적으로 척추나 관절의 운동 범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해당 검사는 통상적으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보험금 청구를 위한 AMA 방식 측정을 원하신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전문 병원을 방문하셔서 해당 검사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장애 판정 및 AMA 방식에 의한 운동각도 측정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장애 평가에 대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농구를 하다가 손가락을 삐었는데 왜 손가락이 붓고 딱딱한 느낌이 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농구 중 손가락 끝으로 공을 받아 손가락을 삐는 경우 흔한 경우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손가락 부상에는 인대의 손상이나 관절낭 손상, 혹은 경미한 골절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손가락을 삐는 동작으로 인해 손가락 관절의 인대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부분적으로 찢어질 수 있고, 인대 손상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붓기, 통증, 뻣뻣함, 묵직한 느낌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손가락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이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면 붓기와 뻣뻣함이 생길 수 있고, 관절낭 손상은 내부의 관절액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염증을 일으켜 증상을 유발합니다.손가락 끝으로 강한 충격을 받으면, 뼈에 작은 금이 가는 미세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붓기와 통증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혹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약간 찢어졌다면, 뻣뻣한 느낌과 함께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단순히 삐는 것만으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특히 손가락 관절은 작은 충격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고, 냉찜질 및 필요시 주사 및 약물치료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거북목이라서 목이 아프게 되는데 예방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거북목은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잘 발생하는 자세 문제로,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 유지와 생활습관의 교정이 중요합니다.평소에 올바른 자세 같은 경우 화면 상단이 눈높이와 같도록 조정 해주시고, 화면은 얼굴에서 약 50~70cm 떨어져 있으면 좋습니다. 발이 바닥에 편하게 닿도록 하고,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하도록 조정해주시면 좋습니다.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등받이에 밀착시켜 척추가 S자 곡선을 유지하도록 합니다.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눈높이로 들어 올려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합니다.정기적인 스트레칭은 거북목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중간중간에 한번씩 일어나 움직여주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 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갈비뼈쪽을 문고리에 부딪히고 나서 통증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갈비뼈에 외상을 입은 경우, 타박상인지 골절인지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멍이나 상처가 없는 경우에도 타박상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격으로 인해 갈비뼈 주변의 연부조직인 근육, 인대 등의 손상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타박상은 주로 숨을 깊게 쉬거나 또는 몸을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X-ray 검사가 초기 골절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갈비뼈에 작은 금이 간 경우, X-ray에서 보이지 않는 미세 골절은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통증이 심하시다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갈비뼈 표면이나 주변 연부조직의 이상을 더 정밀하게 확인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외상이 발생한 지 1~2일째는 부상 부위의 염증 반응이 증가하여 통증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갈비뼈 골절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6~8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갈비뼈가 폐, 장기 등 내부 장기를 손상할 정도로 심각하게 부러졌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 골절일 경우 통증 관리와 휴식이 주요 치료법입니다.만약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동네 정형외과에서 피검사와 엑스레이 사진을 종합하였을 때 강직성 척추염이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강직성 척추염의 여부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척추 사이 간격이 좁아 보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퇴행성 디스크 질환, 척추 관절염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강직성 척추염의 경우,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에서 염증이나 융합 소견이 흔히 보이며, 이는 X-ray에서 초기에는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MRI는 초기 강직성 척추염을 확인하는 데 더 민감합니다. 만약 천장관절의 부종, 염증, 골미란 등이 보인다면 강직성 척추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가 상승해 있다고 하셨는데, 강직성 척추염에서는 C-반응성 단백질(CRP)과 적혈구 침강 속도(ESR)가 자주 상승합니다. 그러나 염증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염증성 질환이나 감염, 스트레스, 심지어 단순 관절염에서도 염증 수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중요합니다. 현재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강직성 척추염 여부를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은 높은신 상태이긴 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강직성척추염의 원인이 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척추의 뚜렷한 기형이나 심한 운동 장애가 발생하고 한쪽 다리가 3cm 이상 단축된 경우, 이러한 증상 자체가 강직성 척추염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척추와 다른 관절의 변화 및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척추의 기형이나 운동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한쪽 다리의 길이 단축은 강직성 척추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이러한 신체 불균형이 척추의 자세와 기능에 영향을 주어 추가적인 변형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관절의 강직과 변형이 발생하면 척추의 움직임이 제한되거나 척추 기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다리가 썩어서 절단을 해야 할 상황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이모님의 상태가 안 좋으셔서 많이 걱정 되시겠습니다.교통사고로 인해 다리가 골절되고 염증이 발생한 상태에서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상태가 악화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절단 수술은 더 큰 위험 감염이 전신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의학적으로 다리 절단은 회복이 불가능한 조직 손상이나 감염이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로 심각할 때 결정됩니다. 절단을 피하기 위해서는 손상된 부위가 충분히 회복 가능해야 하고, 감염이 제어 가능한 상태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다리가 썩었다"고 표현될 만큼 조직 괴사가 진행되었다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절단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절단이라는 결정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충격일 수 있지만, 가족의 지지와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재활·물리치료
Q. 뒷목이 자꾸 땡기거나 거북목 의심이 되는데 좋은 스트레칭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거북목은 목이 앞으로 나오면서 등이 굽는 상태로, 현대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거북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스트레칭 및 운동이 중요합니다.턱을 당기는 운동을 먼저 해보시는데, 벽에 등을 기대거나 의자에 앉습니다. 그런 다음 턱을 살짝 당기며 뒤로 밀어 목 뒤쪽이 길어지도록 유지합니다. 이 운동을 통해 목의 올바른 정렬 및 앞쪽의 목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그리고 고개를 뒤로 젖히기를 해주시는데, 등을 곧게 펴고 천천히 고개를 뒤로 젖히고 5초정도 유지해주시고 돌아오시면 됩니다.목 운동을 하신 이후에는 굽은등 및 말린 어깨에 대한 운동을 해주시면 좋은데, 어깨를 펴기 위해서, 양팔을 내려놓고 등을 곧게 펴고, 어깨를 뒤로 당기며 날개뼈를 서로 가까이 모으는 느낌으로 5초간 유지했다가 돌아옵니다.뿐만 아니라 폼롤러를 이용해 흉추, 즉 등부분을 마사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평소 자세와 습관등도 고쳐주시면 좋은데, 스마트폰을 눈높이로 들어 올려 사용해주시고, 의자에 깊숙이 앉아 허리를 등받이 곧곧이 세워주시면 좋습니다.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두고, 무릎이 90도 기역자로 닿게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화면이 눈높이에 위치하도록 조정해주시고,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중간중간에 한번씩 움직여서 걸어주시거나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