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식이요법
Q. 물먹고 화장실 자주가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물을 마심으로써, 이뇨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생리적인 현상입니다.자주, 많이 마시다보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가령 피부가 건조할 때는 피부로 수분이 가지만, 너무 과량의 물이 체내에 있을 경우, 체내에서는 당연히 배출해야합니다.정상치라는 것이 있습니다.그래서 그 정상치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항상성이라고 합니다.항상성은 그냥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계속 반복됩니다.가령 수분의 적정량이 10이라고 하면 우리 몸에서는 사용하고 배출하고 등등 해서 하루에 2라고 가정을 하면마실 때는 10-2 이기 때문에 8의 상태라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그런데, 2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3의 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는 8+3이기 때문에 11이되고 1을 줄이기 위해서 화장실을 가라고 또 신호를 합니다.비슷한 이치입니다.감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가게 홍보차원에서 음식을 나눠주는것도,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요즘도 가게 홍보 차원에서 음식을 집집마다 나줘주기도 하나요?제 생각에는깨끗한 음식으로, 당일날 만든 것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철저하게 나줘주는 가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생각을 해보면, 김밥의 가게에서 당근을 김밥에 넣어서 마는데, 그 당근이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는 가게에서만 알지 않습니까?비슷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건강원에서 내린 즙 유통기한 얼마나되나요?
안녕하세요. 직접 만든 즙의 경우 유통기한/소비기한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일반 시중에서 파는 제품의 경우, 살균 또는 멸균 공정을 거쳤으며, 실제로 유통기한/소비기한을 실험하여 설정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러나, 직접 만든 즙의 경우, 위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실제로 그 기한을 설정하기는 어렵습니다.특히, 1년이 지난 경우라면 아무리 냉장고에 들어 있다고 하더라도 더더욱 섭취하시면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실제로 즙 안에 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이런 경우에 저는 비록 아깝지만1) 버리거나, 2) 화장실 청소, 3) 화단에 식물들에게 공급의 방법을 씁니다.특히, 화장실 청소의 경우 더러 즙 안에 있는 성분들이 유화역할을 하여 깨끗하게 씻기는 경우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소화가 잘 안 될때 잘 돕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소화가 안 될 때는, 몇가지 민간적인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면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식사를 하고 나서, 가벼운 산책과 걷기는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레몬수, 생강차 등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기타가공식품 중에서 효소(브로멜라인 등)이 들어간 제품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장기적으로는생활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