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자격증
Q.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평균 나이는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올해 제12회 변호사시험에서 합격한 1,725명의 평균 연령이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2023년에 시행된 이 시험의 합격자 평균연령은 30.82세로, 지난해의 평균연령인 31.11세보다 젊어진 수치입니다. 이는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평균연령인 31.71세에 비해 0.89세나 젊어진 것입니다.로스쿨 입학생의 나이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평균연령도 젊어지는 추세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 제7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평균연령은 31.45세였지만, 이후 2019년 31.40세, 2020년 31.31세, 2021년 31.19세, 2022년 31.11세로 매년 나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이와 같이 해가 지날수록 평균연령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나이이기 때문에 여전히 40대,50대에도 변호사시험 합격생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입양한 자녀를 일반양자,친양자로 구분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일반양자는 민법 제 866조부터 제908조까지 를 근거로해 협의로 성립, 양자의 성과 본은 친생부모의 성과 본을 유지, 친생부모와의 관계 유지, 입양한 때부터 혼인 중의 자로서의 신분을 취득하나 친생부모와의 관계는 친권 이외는 유지됩니다.친양자는 민법 제908조의 2부터 제 908조의 8까지 근거로 , 가정법원의 허가로 성립되며 양친의 성과 본으로 변경됩니다. 이때 친생부모와의 관계는 종료되며 재판이 확정된 때부터 혼인 중의 자로서의 신분을 취득하며 친생부모와의 관계는 종료됩니다.결국 일반 양자보다 친양자로 입양되는 것이 훨씬 더 가까운 관계로 볼 수 있으며 파양 요건도 훨씬 더 까다롭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고려하여 일반 입양을 할지 친양자 입양을 할지여부를 판단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