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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환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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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전문가
(주)엔엑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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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렐로 개인 사용, 무료로 충분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트렐로의 무료 플랜은 개인적인 용도(할 일 관리, 간단한 프로젝트 정리, 목표 달성 등)에 충분히 적합합니다. 트렐로는 원래 협업 중심의 툴이지만, 개인 생산성 도구로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기본 기능을 넉넉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트렐로 무료 플랜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무제한 개인 보드할 일 목록, 주제별 프로젝트, 목표 트래킹 등 각각을 보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무제한 카드와 리스트리스트(예: To do / Doing / Done) 안에 카드(작업 단위)를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어서, 개인적인 세부 작업도 충분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최대 10개의 팀 보드공동 작업을 하게 되더라도 최대 10개까지 팀용 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 사용자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기본 파워업 1개 / 보드파워업은 구글 캘린더 연동, 투표 기능, 우선순위 태그 같은 부가 기능입니다.무료 플랜에선 한 보드당 하나만 사용할 수 있지만, 개인 용도에는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 캘린더 보기 하나만 써도 충분히 유용합니다.기본 자동화 (Butler) 사용 가능반복 작업(예: 카드가 완료로 이동하면 라벨 추가 등)을 간단한 자동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무료 플랜에서도 월간 사용량 제한 내에서 쓸 수 있으므로 가벼운 자동화는 가능합니다.모바일 및 데스크탑 앱 지원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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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등기부등본에 주택(다가구주택) 및 창고로 쓰여있으면 오피스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등기부등본에 "주택(다가구주택) 및 창고"라고 기재되어 있다면, 이 건물은 "오피스텔"이 아닙니다.1. 등기부등본의 용도 기재가 중요한 이유등기부등본은 해당 부동산의 법적 성격을 나타냅니다."주택(다가구주택)"으로 되어 있다면, 이는 주거용 건물이라는 뜻입니다.여기에 "창고"가 병기되어 있다면, 부수적으로 창고 용도로 일부 공간이 사용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즉, 등기상 이 건물은 주거용 건물이며, 업무시설이나 상업시설로 구분되는 오피스텔이 아닙니다.2. 오피스텔이란 무엇인가요?오피스텔은 일반적으로 상업용 건축물로 분류되며,등기부등본의 건물 용도에 "업무시설(오피스텔)" 또는 "근린생활시설(오피스텔)"처럼 명확히 표시됩니다.오피스텔은 주로 주거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되며, 구조와 설비도 그에 맞춰 설계되어 있습니다.3. 건물 이름이 '오피스텔'인 경우건물 이름에 "00오피스텔"이 들어가 있다고 해서, 실제로 법적으로 오피스텔인 것은 아닙니다.이는 분양 마케팅용 명칭일 수 있고, 실제 용도와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이름은 ‘무슨무슨 오피스텔’이지만, 실제 등기에는 ‘다가구주택’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그 건물은 주택입니다.이는 입주, 세금, 용도 변경, 임대사업자 등록 등에 있어서도 중요한 차이를 만듭니다.4. 왜 이게 중요할까요?오피스텔은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에서 과세 기준이 다릅니다.또한, 전입신고, 임대사업자 등록, 대출 규제 등에서도 주택과 오피스텔은 다른 규정을 적용받습니다.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임대차 보호범위 등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해당 건물은 법적으로 ‘주택(다가구주택)’이므로 오피스텔이 아닙니다. ‘오피스텔’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건물 이름일 뿐, 법적 성격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법적 용도는 등기부등본 상 기재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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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개발 앞둔 구축 아파트, 단열 시공 신용카드 혜택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오래된 구축 아파트의 경우, 단열 시공은 난방비 절감과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작업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활용해서 단열 시공 비용을 결제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나 절세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향에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1.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대부분의 시공 업체들은 주요 카드사들과 제휴를 통해 3~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공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보시고, 업체가 카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부분 무이자" 또는 "청구할인 이벤트" 기간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2. 카드사 리모델링·인테리어 제휴 서비스 이용일부 카드사는 단열, 인테리어, 리모델링 업종과 제휴된 업체를 통해 시공하면 포인트 적립,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신한카드 ‘My 홈플랜’ 서비스: 제휴 업체를 통해 시공 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가능국민카드 ‘KB국민 인테리어 금융서비스’: 시공 업체를 소개하고 할인/포인트/할부 혜택 제공→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인테리어 제휴 서비스"를 확인해 보세요.3. 전문가 연결 플랫폼의 카드 프로모션오늘의집, 집닥, 하우스텝 같은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통해 단열 시공을 의뢰하면, 특정 카드사 결제 시 프로모션 할인이나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 "오늘의집 x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5% 할인 + 무이자 6개월"4. 카드 포인트 사용 또는 캐시백 카드 활용고액 결제를 할 경우 카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실적 기반 캐시백 카드를 쓰면 단열 공사처럼 큰 금액을 결제하면서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예: 현대카드 M BOOST → 2~5% 캐시백예: 하나카드 ‘더 이지카드’ → 생활/인테리어 업종 2~3% 적립5. 소득공제: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포함 가능단열 시공 비용은 현금영수증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 시 소득공제 항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 소비용"에 한하며, 시공 업체가 소득공제용 카드 가맹점인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시공 전에 반드시 현금영수증 or 카드 영수증 발행 여부 확인 필요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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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시 폭락에 주택청약가점, 지금 청약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현재 시장 상황과 금리, 그리고 주택가격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민하며 주택청약을 넣는 것이 맞는지 망설이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판단입니다. 최근 시장 흐름을 반영하여, 청약을 계속 넣어야 하는지, 위험은 무엇인지, 그리고 전략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1. 현재 시장 상황 요약증시 불안정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미 연준 긴축 우려 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금리 방향성: 금리가 당분간 유지되거나 추가 인상될 가능성도 거론되며, 이는 대출금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부동산 시장 방향성: 일부 지역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고금리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이 큽니다.주택청약 제도 변화: 무주택자 보호, 실수요자 중심 개편 등으로 인해 가점제 중심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지만, 특정 지역과 유형(공공, 특별공급)은 여전히 기회가 있습니다.2. 지금 청약을 넣는 것이 현명한가?정답은 "청약의 종류"와 "당신의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몇 가지 시나리오입니다.가. 당신이 "가점이 높은 무주택 실수요자"라면?이럴 경우 청약을 계속 유지하면서 기회 노리기가 유리합니다.왜냐하면, 고금리·불안정 시장일수록 청약 경쟁률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고, 이 시점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당첨 확률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특별공급(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면, 입주까지 몇 년 남아 있어도 도전해볼 만합니다.나. 당신이 당첨 시 당장 자금 마련이 어려운 구조라면?분양가가 여전히 높고 대출 규제가 엄격한 상황이라면, 청약 당첨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청약 → 계약 → 중도금 대출 → 입주까지 자금 흐름을 면밀히 따져보고, 불안하다면 차라리 청약을 쉬는 것도 선택입니다.청약 통장을 깨기보다는, 계속 유지하면서 나중 기회를 노리는 전략이 현명합니다.3. "지금 집값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맞는 시각입니다. 금리나 정책 여건을 봤을 때, 단기적인 반등보다는 추가 조정 가능성도 분명 존재합니다.하지만 “청약은 지금 넣고, 입주는 몇 년 후”라는 구조를 생각하면, 지금의 하락장이 반대로 유리한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특히, 공공분양/뉴홈 등 일부 제도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시장 하락기에는 가성비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지금은 불확실성이 크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청약을 넣는 것이 “즉시 집을 사는 것”은 아니므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한다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넣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자금 여력과 분양가 수준을 꼭 고려해서, 당첨이 되었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시뮬레이션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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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 공동투자 시 문제점이나 세금 등에 대해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공동투자를 하셨고 명의는 한 명(당신)으로 되어 있는 상황은 흔히 발생하지만, 그 안에 생각보다 많은 세무적·법적 리스크가 숨어 있습니다. 1.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아파트는 당신 단독 명의입니다.그런데 수익을 형과 누나가 나눠가지는 구조라면, 당신이 형·누나에게 아파트의 일부를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세무당국은 해석할 수 있습니다.특히 매각 시 수익을 나눠갔다면, 이는 증여로 간주되어 형제간 증여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형제 간 증여공제는 1천만 원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증여세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양도소득세 전액이 본인에게 부과매도 시 양도소득세는 실제 소유권이 있는 사람, 즉 본인에게 100% 과세됩니다.형과 누나는 실투자자이지만 명의자가 아니므로 책임도 없고, 세금도 없습니다.결국 본인이 모든 세금을 부담한 뒤, 그 일부를 형·누나에게 ‘추후 정산’해야 합니다. 이는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소득세·금융 추적 리스크수익이 나고 형과 누나에게 송금하게 되면, 국세청은 “왜 남의 계좌에서 아파트 수익이 들어오느냐?”는 식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증여가 아닌지를 해명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내부 갈등 위험수익이나 비용을 나누는 기준이 시간이 지나며 달라질 수 있고,차후 리모델링, 대출, 세금 부담 등에 대해 각자의 기대와 부담이 다르면 분쟁이 생깁니다.특히 매도 시점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갈등이 깊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2. 해결 또는 예방 방안지분 약정서 (공동투자 계약서) 작성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조치입니다.실제 투자 지분, 비용 분담, 수익 분배 방식, 매도 결정 방법 등을 명확히 기재합니다.공증을 받으면 더 강력한 법적 증거가 됩니다.추후 증여세 혹은 양도소득세 관련 소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세금부담에 대한 사전 조율양도소득세는 명의자(당신)가 전부 부담하게 되므로,▶︎ 나중에 세금도 실지분대로 나누겠다는 합의를 문서로 남겨야 합니다.또는, 명의를 지분대로 나누는 방법도 가능하나, 소유권 이전 시 취득세, 등록세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현금흐름 추적 대비수익 분배 시 이체 내역에 메모를 명확히 남기세요.예: “공동투자 수익 분배 (형 지분)” 등이로써 불필요한 증여 추정을 피할 수 있습니다.양도 전후 절차 시 전문가 상담 권장아파트를 매도하게 되는 시점에서 세무사 상담을 꼭 받으세요.양도소득세 최소화 전략이나 증여 리스크 완화 방안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공동투자 자체는 흔한 구조지만, 명의자가 단독일 경우 세금 리스크와 내부 갈등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문서화와 전문가 상담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아래 내용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공동투자 계약서 작성지분율 명확화수익·비용 분배 기준 문서화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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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공 마일리지 레벨업, 혜택이 정말 체감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마일리지를 모아서 항공사 등급(브론즈 → 실버 → 골드 등)을 올리는 것이 과연 실질적인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많은 분들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신의 여행 스타일과 항공 이용 빈도에 따라 그 가치가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1. 혜택의 질적 변화는 “실버 → 골드”에서 가장 뚜렷대부분의 항공사에서 브론즈 → 실버 구간은 혜택이 미미합니다.예: 우선 체크인, 소액 마일리지 적립률 향상 정도반면, 골드 등급 이상부터는 혜택이 본격적으로 체감됩니다.대표적 혜택:라운지 이용 가능 (자사 or 제휴 항공사)우선 탑승수하물 추가 허용예약 대기 시 우선순위항공권 변경/취소 수수료 면제 또는 완화특히 장거리 국제선을 자주 이용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할 경우 골드 등급 이상은 실질적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해줍니다.등급 올리는 게 의미 있는 사람연간 2~3회 이상 국제선을 타는 경우비즈니스 출장이 많은 직장인장거리 여행을 자주 다니는 여행자수하물 무게나 라운지 사용이 중요한 사람별로 의미 없을 수 있는 사람연 1~2회 정도 단거리 노선 이용자항상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라운지, 수하물 등 부가서비스에 큰 관심 없는 경우→ 이런 경우라면 단순 마일리지 적립(항공권 구매 시 사용)만을 목표로 하고, 등급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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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청약 궁금한점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 주신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청약 관련 내용은 무주택 여부, 세대 구성, 특별공급 조건, 중복 청약 가능성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예비남편이 공공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 가능한가요?→ 조건에 따라 "가능"합니다.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요건 (공공주택 기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혼인 예정자 (청약 시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함, 예: 청첩장 등)무주택 세대구성원일 것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예비남편이 무주택 세대주이고, 예비신부는 아직 합가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예비남편 단독으로 청약 신청 가능합니다.→ 단, 혼인 예정 증빙자료(청첩장 등)를 제출하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2. 예비신부(본인)가 단독으로 신청 가능한가요?→ 현 상황에서는 단독 신청이 어렵습니다.예비신부는 부모님(유주택자) 세대의 세대원인 상태이므로,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지 않습니다.이 상태에서는 공공주택 청약 자격이 제한됩니다 (특히 특별공급).→ 해결 방법:예비신부가 부모 세대에서 분리하여 독립세대 구성을 해야 함.단독세대주가 되고 일정 기간(통상 1~3년) 무주택 유지 시 청약 자격 가능.단,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예비남편과 혼인 예정으로 신청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3.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청약 중복 신청 가능 여부?→ 예, 가능합니다. 단, 아래 조건을 따릅니다.같은 단지에서 공공과 민영주택이 따로 나왔을 경우:예비남편이 공공주택(예: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신청하고,예비신부(본인)가 민영주택에 신청하는 것은 가능합니다.단, 아래 사항 유의:공공/민영 모두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기본 전제로 하기 때문에,예비신부는 세대 분리 후 일정 기간 무주택자 요건을 갖춰야 실질적인 청약 자격이 생깁니다.예비부부가 동일 세대로 편입되는 시점부터는 중복 청약이 제한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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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가 건물 1층 가게에서 매매 임대 현수막?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대부분의 경우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화해서 해당 상가 건물의 매매나 임대 가격을 문의하면 알려줍니다. 전화로 문의할 때 부동산이 알려주는 정보매매가/임대가현수막이 걸려 있는 가게가 해당 부동산에서 중개 중인 물건일 경우, 정확한 금액과 조건(보증금, 월세 등)을 알려줍니다.중개 중이 아닌 경우에도 주변 시세나 소유자 연락처를 파악해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계약 조건보증금, 월세, 권리금 유무, 관리비 등상가 면적, 입지 조건, 현재 영업 여부 등도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소유자와 연결 가능 여부직접 중개하지 않더라도 “그 건물은 다른 부동산이 맡고 있다”거나 “소유자 번호 드릴게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전화만으로도 대부분 기본적인 임대/매매 정보는 알려주는 경우가 많고, 그 건물을 직접 중개하고 있다면 보다 구체적인 정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부담 없이 전화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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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도권 아파트 1채 소유 시 무주택자 인정 요건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현재 수도권(예: 부천)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공시가격 1억 6천만 원 이하의 아파트를 소유한 경우,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기준은 비아파트(예: 빌라,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에만 적용되며, 아파트는 해당되지 않습니다.무주택자 인정 기준 요약 (2025년 기준)아파트 전용 60㎡ 이하 / 1억 6천만 원 이하 / 해당 없음비아파트 전용 85㎡ 이하 / 수도권 5억 원 이하 / 무주택 인정됨※ 비아파트에는 빌라,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포함됩니다.추가 고려사항무주택자 인정 기준은 입주자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비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청약 시 무주택자로 간주됩니다.부부 중 한 명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부부 합산 1주택자로 간주되어 청약 가점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비아파트를 1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위의 기준을 충족한다면 무주택자로 인정되어 청약 가점제에서 유리한 조건을 가질 수 있습니다.현재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가 위의 무주택자 인정 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청약 가점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청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약을 고려하신다면, 무주택자 인정 기준을 충족하는 비아파트를 보유하거나, 주택을 처분하여 무주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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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벌가에서 소유하는 주택들은 왜몇백억이상 낙찰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재벌가나 상류층이 소유한 고가 주택이 수십억~수백억 원에 낙찰되는 사례가 간혹 보도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장 구조적인 요인과 사회적·정치적 관심 요인입니다.1. 고가 자산의 가치와 수요 구조희소성 있는 입지재벌가가 소유하는 주택은 대부분 서울 강남, 한남동, 청담동, 성북동, 이태원 등 초고가 지역에 위치합니다.이런 곳의 주택은 공급 자체가 매우 드물고, 토지 자체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수요자는 한정적이지만 가격은 매우 고가입니다.부동산 자체의 역사성과 상징성수십 년간 보유한 저택형 부동산, 혹은 단독형 고급 주택은 건물 자체보다 "소유 이력과 입지"가 가치를 더 높이기도 합니다.예: 과거 유력 정치인, 유명 연예인, 기업 총수의 자택이던 건물고가 낙찰은 시장에서 일반적이진 않지만, "극히 일부"에서 벌어짐모든 경매시장에서 수백억 낙찰이 흔한 건 아니며, 1%도 안 되는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특수 사례입니다.뉴스에서 나오는 사례들은 대부분 "화제가 될 만한 규모"이기 때문에 보도되는 것이고, 전체 시장에서 흔한 일은 아닙니다.2. 정치적 또는 사회적 이슈와 결합된 뉴스유명인 또는 전직 고위 인사 관련 보도는 주목도 상승예를 들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소유의 주택 관련 보도는 정치적 인물과 부동산 이슈가 겹쳐져 주목받은 사례입니다.보도 시 “몇억 낙찰”, “몇십억 매도” 같은 수치가 크게 강조되어 사회적 이슈로 연결되기도 합니다.고가 자산의 매각 = 사회 분위기와 연결상류층의 자산이 시장에 나오는 경우, 부동산 자산 불균형이나 양극화 이슈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언론에서 조명합니다.실제로 이런 초고가 주택의 낙찰은 뉴스에는 자주 보이지만, 전체 부동산 경매의 99%는 평범한 아파트, 상가, 빌라입니다. 다만 이런 뉴스는 “상징적 사건”으로 소비되며 자산 불균형이나 사회적 논의를 촉진하는 성격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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