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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준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전문가입니다.

정의준 전문가
에브라임이노베이션
Q.  환율 상승, 정말 한국 기업들 다 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환율상승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IMF 위기"이 IMF 위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할 때 외환보유고가 바닥나면서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환율의 상승이 달러의 부족으로 꼭 망한다고 하기에는 쫌 과장됐다고 봅니다.물론 환율의 상승은 국내 물가를 올리고 내수를 어렵게 하고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전체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환율의 상승으로 수출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환차익이 늘어 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상승을 우리나라 달러가 바닥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국내 보관하는 달러(외환 보유고)보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과 기업(기관 투자자)들이 해외에 있는 대외 순 달러자산(대외부채 빼고)은 1조 1000억 달러로 거의 외환보유고의 3배로 세계 7위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외환 보유고 약 4000억달러)
Q.  관세이슈 때문에 미국주식은 왜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관세가 이슈가 미국의 주가를 하락하게 만드는 것은 관세의 부과가 기업의 원가를 늘어나게 하고 수익이 감소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세의 부과는 시장을 불확실하게 만드는데 주식시장은 이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하여 주가를 하락 시킵니다. 그리고 관세의 인상은 곧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야기하고 이는 현재의 안정적 인플레이션율에 기름을 붇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금리의 인상을 만들고 이는 주식시장이 또한 가장 싫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입니다.
Q.  유럽은 1950년대까지 소련의 가스를 레드가스로 불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레드가스라는 표현은 소련이 생산한 천연가스를 지칭하며 레드라는 단어가 공산주의와 연결된 상징에서 비롯됐습니다.50년대 냉전, 소련의 정치적 이념을 붉은색으로 표현하는 관행이 있었기 때문에 레드라는 형용사가 붙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유럽에서 소련을 레드가스로 불린 이유는 공산주의와 소련의 정치적 상징성 때문으로 1950년대에 소련이 유럽에 천연가스를 수출하면서 부터 불리워 지기 시작했다고 봐야 할듯합니다.
Q.  은행에서 신권으로 바꿔주나요? 급해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까운 은행지점을 방문하여 신권교환 요청을 하면 교환 가능합니다.다만 해당 지점에서 신권이 없을 수도 있으니 발품을 판다면 신권 교환이 가능할 것입니다. 은행에서 신권교환에 대하여 거절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신권이 없는 경우만 빼고)
Q.  토스뱅크에서 매일 이자주는것이 파킹통장과 같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토스뱅크의 수시입출금 통장에서 매일 이자를 계산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때 지금이자 받기 버튼을 눌러 이자를 받거나, 매달 1일에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즉, 꼭 파킹 통장이 아니더라도 토스의 수시입출금 통장에서 매일 이자 받기가 가능합니다. 파킹통장는 이자를 일반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습니다. (1.5%~3% 로 매일, 매주, 매월 등 다양) 동일하게 매일이자 받기 기능을 통해 일복리 효과가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토스뱅크에서 매일이자 쌓여서 입급되는 건 파킹통장이 맞는데 다만 이자지급 방식에서 자동으로 입금돼고, 금리가 약간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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