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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공매도 라고 하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서 요즘 공매도라고 하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공매도란 무엇인가요 ?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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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글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입니다. 투자자가 특정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빌려서 팔고, 나중에 주가가 실제로 떨어지면 싼값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은 투자방식입니다.

    예를들어서

    1.빌리기: 현재 A회사 주식 1주 가격이 10만원이라고 가정합니다. 투자자는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증권사로부터 A회사 주식 1주를 빌립니다.

    2.팔기: 빌린 주식 1주를 현재 가격인 10만원에 시장에 팝니다.

    3.갚기: 예상대로 주가가 8만원으로 하락하면 투자자는 8만원에 A회사 주식 1주를 다시 사서 증권사에 갚습니다.

    4.수익실현: 투자자는 주식을 10만원에 팔고 8만원에 다시 샀기때문에 차액인 2만원이 이익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면 손실을 보게 됩니다. 10만원에 팔았는데 주가가 12만원으로 오르면 12만원을 주고 주식을 사서 갚아야하므로 2만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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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기존의 방법과 반대로라고 생각하시면 아주 편합니다 즉 매도를 먼저하고 매수를 나중에해서 포지션을 정리하는것입니다.

    즉 기존에는 낮은 가격에 매수해서 높은 가격에 매도하면 포지션이 정리되고 가격차이만큼 이익이 발생됩니다. 반대로 높은 가격에 먼저 매도를 하고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하게 되면 가격차이만큼 현금이 남게되므로 이득인것입니다. 즉 공매도는 이런 포지션 형태이며 이런구조다보니 하락에 배팅하는 포지션입니다.

    국내에서는 다만 차입공매도로 이루어지는게 특징인데 우선 차입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야하며 이를 빌리게 될경우 이율이 존재하고 이런 빌리는 행위를 대차거래나 대주거래라고 합니다 이렇게 빌린 주식을 먼저 매도하는것은 공매도라고 하며 그다음 매수를 해서 포지션을 정리하고 이렇게 매수한 주식을 되갚아서 모든것을 정리하는 구조가 국내의 차입공매도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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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를 쉽게 설명드리면, 주식이 없는데 빌려서 팔고 나중에 갚는 것입니다.

    보통 주식이 있어야 팔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한데요.

    공매도는 이와는 달리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는데 빌려서 매도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정해진 때에 사서 갚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보통 하락을 예상할 때, 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이 떨어질 것 같으니 빌려서 매도를 해두고, 나중에 정말 하락하면 사서 갚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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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 먼저 시장에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다시 사서 돌려줘 차익을 얻는 투자기법입니다.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활용하며, 빌린 주식을 갚는 구조라서 원래 가진 주식 없이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시세 하락에 베팅하는 전략이란 점에서 일반 매수와 반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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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없는 걸 먼저 파는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쉽게 말해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시장에 팔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사서 되갚는 구조입니다.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거니까 차익이 생기죠. 문제는 이게 주가 하락을 유도하거나 불안감을 키운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실제로 기관이나 외국인처럼 자금력 있는 쪽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공정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처럼 시장이 예민한 상황에서는 공매도 이슈가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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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실제 주식을 갖고 있지 않지만 매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도를 우선 실물량 없이 해놓고 나중에 매수를 해서 메꾸는 것입니다.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공매도를 먼저 하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졌을때 매수를 해서 메꾸면 수익을 얻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공매도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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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이 없는 상황에서 주식을 시장에 미리 파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앞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하기에

    먼저 팔고 (빌려서)

    나중에 주가가 내려간 다음 다시 매수해서 갚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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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투자 방식입니다. 차익 실현 목적이지만, 시장 불안정 시 급락 유발우려가 있으며 제도적 규제가 많고 개인보다는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 매도한 후에 나중에 주가가 실제 하락하면 싸게 사서 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뜻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공매도는 내가 현재 주식이 없지만 주식을 빌려서 먼저 매도를 하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매수해서 빌린 주식을 갚는것을 말합니다.

    보통 과매수로 인해 종목에 거품이 끼게 되면 기관들에서 공매도를 많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와 같은 경우에는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 후에 추후에 이를 다시 사서

    갚는 것을말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