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알바생입니다.
해당 패스트푸드점은 주휴수당, 연차수당, 퇴직금까지 다 보장되는 곳인데요
약 1년 6개월간 근무하였고 한달 평균으로 100시간 이상씩 근무하였습니다.
학업, 취업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5월 말까지 근무를 완료 하고 5월 퇴사를 하겠다는 말씀을 인사담당자에게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4월 30일 기준으로 갑작스럽게 퇴사처리가 되어 여쭈어보니 실수로 퇴사처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5월 한달 동안 더 일해야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추후에 재입사를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하여
생활에 지장이 안가게끔 실업급여 신청을요청했으나 실업급여는 어려울 것 같다고 계속 말을 합니다.
전에 일했던 모든 직원들 또한 실업급여 같은 제도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구요
인사담당자의 실수로 퇴사 예정일보다 한 달 더 일찍 퇴사처리가 되어 강제로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실업급여를 정당하게 신청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