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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익살스러운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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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 전 발이 아픈데 다친 것과 연관이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예전에 인대가 늘어나서 두 번 깁스를 했고 다쳐서 멍도 크게 생긴 적이 있었는데 가끔 발이 욱씬거려요.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비 오기 전에 유독 심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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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예전에 다친 부위는 날씨변화, 특히 기압이 낮아질 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대손상이나 멍이 크게 생겼던 자리라면 조직이 약간 굳거나 혈액순환이 떨어져 통증이 쉽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 욱씬거림을 느끼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스트레칭과 온찜질, 가벼운 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오면 외부의 기압이 낮아지면서 신체

    비가오면 외부의 기압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됩니다.

    이때 관절의 압력은 높이지게 되어 관절 내 조직이 신경을 자극하고 신체 약한 부위일 수록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오기전에는 기압과 습도차이로인해서 관절의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온찜질과함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검사와치료를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기 전이나 기압이 변할 때 관절이나 뼈 인대 연부조직에 예전에 다친 부위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로 기압의 변화로 인해서 대기압이 떨어지면서 관절이나 손상 부위 주변 압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또한 기온의 변화 및 습도변화로 인해서 혈액순환이 달라져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매번 심하게 반복되거나 붓기 열감 걷기 어려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기상통이 아닌 만성염증 또는 관절염 신경의 압박 등의 문제일 수 있으니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맑은 날에 비해 대기압이 낮아지는데, 신체를 압박하는 공기 압력도 함께 낮아져 관절 안쪽 공간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관절 조직이 팽창하면서 관절뼈 끝을 감싸는 윤활막이나 주위 신경, 근육 등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낮아진 온도와 심리적인 이유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비오기 전의 통증은 기존 인대 손상 부위가 기압이나 습도의 변화에 민감히 반응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반복적인 통증을 조금더 인식 할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큰영향을 미친다면 진료를 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해당 부위 마사지나 찜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기전 기압의 변화나 비가오는 날씨의 공기중 수분량 변화는 신체의 내부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관절이나 연부조직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평소 통증이 있는 부위나 부상을 당했던 부위 주변에 자극이 되어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온찜질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실제로 비가 오기 전 기압이 낮아지면서 저기압이 되는데 이때 저기압으로 인해 관절내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통증 또는 불편감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또는 비가 오기 전 욱신거리거나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과거에 부상을 입었던 부위가 비가 오기 전에 유독 심하게 아프거나 욱씬거리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흐린 날씨에 발생하는 대기의 압력 저하와 관련이 되어 있는 증상입니다. 대기압이 저하되게 되면 신체 또한 그로 인한 영향을 받아서 조직이 살짝 팽창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효과가 나타날 때 과거에 부상을 입었거나 현재 염증이 있거나 하는 등 좋지 않은 부위의 경우에는 영향을 받고 통증 증상이 유발되고 쑤시는 증상이 동반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