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규제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 스스로 조절이 가능할까요?
게임을 하다 보면 다른것을 하고 싶고 질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건 불가능한건가요?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은 아이들에게 없는건지요?
아무래도 아이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이가 실컷 하도록 내버려 뒀는데
아이가 이제 더이상 게임 못하겠다고 나오더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이가 자기 통제 능력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오히려 이로 인해서 갈등이 심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이와 의논해서 사용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게임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부모님의 적절한 교육지도가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장시간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많다 라고 한다면
아이가 게임을 하려고 하는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장시간 게임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게임을 장시간 하는 태도가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앉아서 게임 적정시간을 정하고, 게임 적정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여 아이가 자신이 한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부 아이들은 스스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많은 경우 성숙도와 환경에 따라 부모의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마다 달라서 무어라 단정 지어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말씀처럼, 스스로 조절을 하여 이용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런 경우는 많이 드뭅니다. 현실적으로는 아이들이 하다 보면 조절이 되지 않고 심하게 할 수 있어 시간이나 사용하는 앱이나 게임 등에 대한 조절과 이슬 위한 약속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성인들도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미루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게임에 질리고 다른 일이 생각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많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는 아직 성장하는 과정이며 자극적인 요소를 통제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므로, 학부모님께서 아직은 통제를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은아 유치원 교사입니다.
자아통제력은 바람직한 목표를 위해 충동적 욕구나 행동을 지연시키는 능력으로 3~4세에 시작하여 학령기 동안 발달하게 됩니다.
자기 통제에는 만족지연능력, 유혹에 저항하는 능력,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게임은 아이들에게 큰 유혹이고 절제하기 힘든 영역입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게임 시간에 대해 규칙을 정할 때 큰 방향성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은 살아가면서 절제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절제하는 것을 지금 시기에 배우지 못하면 시간이 지나 사회 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게임 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못 지키면 부모가 도와주도록 하겠다.
이런 식으로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한 후 아이가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지만, 경험이 필요합니다. 규제가 없으면 과도하게 게임에 몰두할 수 있으니, 균형 잡힌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한계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 게임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나이에 게임에 대한 자제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지나치게 몰입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끝내지 않으려는 경향이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고 자극적인 요소에 빠르게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부모의 규제없이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점차적인 교육과 규칙을 설정해주면 게임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점차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게임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은 발달의 과정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들은 나이가 어릴수록 자기 통제 능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충동 조절과 자기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시기입니다. 즉, 스스로 게임 시간을 제한하거나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도움이나 지도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게임을 조절하는 능력은 발달 과정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어린 나이에 자기 통제 능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일관된 규칙을 세우고 아이가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설정하여 자기 조절 능력을 점차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게임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여러 가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을 규제하지않는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조절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한가지 게임을 하다 보면 당연히 질리게 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정말 다양하고 재밋는 게임이 많기 때문에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게임에 질리게 되면 다른 게임을 찾아 보게 되겠죠.
아이가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 자라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규칙을 정해서 통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게임을 규제하지 않는다면 아이들 스스로 조절이 힘듭니다 그러니 게임시간을 정해주시는게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