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주태가격차, 그리고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의 가격차는 예전부터도 있었던 부분입니다. 서울의 경우 사회,정치,문화,경제 중심지로써 그만큼 면적대비 인구가 많고 주택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에 가격자체가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주거를 위한 주변 위성도시가 개발되면서 해당 지역의 주택가격도 점차 상승하게 되는데 이게 대표적인게 경기도권 일산, 광명, 분당처럼 서울을 둘러쌓고 있는 신도시들 입니다, 인천의 경우 예전에는 경인선등 교통편이 접근성이 좋아 인구유입등으로 인해 가치가 높았지만 점차 경기권내 위성도시들과 교통편이 다양화되면서 선호도가 낮아지고 그에 따라 서울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서울과의 인접성, 교통편의성에 따라 그 가격차는 점차 심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