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회사가 해체가 확실한 경우, 퇴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체가 되면, 회사는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회사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회사가 해체가 불확실한 경우, 해체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퇴직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해체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퇴직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