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딸이있습니다
7살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딸이 있습니다. 요즘은
학교에 입학 하기도 전에 한글 수학은 어느정도 배워서
가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수준이 되어야 뒤쳐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내년 이면 초등학교 입학을 한다 라고 할 시
아이의 한글.수는 어느 정도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즉, 우리의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은 다 깨우쳐야 하며
수 역시도 기본적인 부분을 습득하고 인지를 한 후, 학교를 들어가야 어느 정도의 수업을 맞춰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한글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에는 기본 자음과 모음, 낱말 읽기와 쓰기, 짧은 문장 읽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입학전 이미 간단한 문장을 읽고 , 일기처럼 짧은 글을 쓸 수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쓸 주 ㄹ알고, 간단한 문장을 읽고 쓰는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초반 수업을 따라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글자를 많이 읽고 쓰는 능력보다, 소리에 주목하며 낱말을 이해하고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답은 따로 없구요, 경기도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 보니깐,
한글을 쓰는 건 완벽하지 않아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숫자는 덧셈, 뺄셈 정도는 다 하고 입학하는 거 같아요.
영어는 절반 정도는 알파벳, 파닉스 완료 한 채로 입학하고, 절반 정도는 알파벳 정도만 한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전 기본적인 한글과 수학을 배워서 갈 경우에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는 새로운 환경인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여 어색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본적인 한글(읽고, 쓰고, 간단한 받아쓰기, 일기 등)과 연산수학(더하기, 빼기 등)을 배워서 가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이라면 아직 유치윈입니다 8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더라고 기초적인 사칙연산만 배워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학교의 적응이 먼저 우선이 되고 수학은초등학교4학년 전후에서 시작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보통 요즘에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한글을 떼고 수학도 기본적인 연산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글을 읽고 받아쓰기를 할 수 있고
기본적은 덧셈, 뺄셈을 할 수 있다면 초등학교 입학해서 적응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숫자 인식(1~100까지 읽고 스기, 수 크기 비교)
간단한 연산(10 이하의 덧셈 뺄셈 가능)
도형과 공간 개념(기본적인 도형 구분, 물건의 크기&길이 비교)
시계 보기와 규칙 이해 등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한글은 쓰고 읽는 것이 가능하게 준비해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글을 대부분의 아이들이 익혀오기도 하고 글을 빨리 익히면 다방면으로 아이에게 좋습니다. 수학은 수를 1부터 50 정도까지는 읽고 쓰는 것까지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입학까지 시간이 많으므로 너무 조급할 필요없이 조금씩 준비하면 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초1 과정의 국어와 수학은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 정규 교육과정으로는 한글부터 배우기에 크게 선행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한글 읽기(한글 자모음과 친해지는 정도로도 충분해요.)와 간단한 수 읽기, 셈하고 빼기 정도를 목표로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게 다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