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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압도적으로자연스러운화가
압도적으로자연스러운화가

안다쳐도 원하면 병원에서 깁스해주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노동착취마냥 일하고있는데 퇴사하겠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서 차라리 다리부러졌다고하고 못나갈것같다고 하려는데 병원에서 멀쩡한사람한테도 원하면 깁스같은거 해주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깁스의경우 의사의판단하에 고정이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처방되는 치료방법입니다 통증이없고 검사상에 아무런문제가없다면 깁스는 어려울수있습니다~

    차라리 인터넷을 이용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상해없이 치료처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쇼핑몰에서 반깁스 모형같은것은 구매가능하니 붕대와 함께 구입해 사용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상이나 통증이 없는 멀쩡한 사람에게는 병원에서 원한다고 하여 깁스를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도 깁스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단에 근거한 치료를 적용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입니다.

    안다쳐도 깁스를 해주지만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상태를 봐야하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깁스를 해주지는 않아요 .

    의사가 의무적으로 필요하지 않는 진료, 허위상해표시, 

    과잉진료는 해줄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의료기관은 멀쩡한 사람에게 정상 조직을 고정하는 깁스를 임의로 해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의학적 필요성이 없는데 깁스를 하면 오히려 근육 위축, 관절 강직, 피부 손상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의사 입장에서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보험·법적 문제도 있어서 요청만으로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신체 이유가 아니라 업무 환경 스트레스·과로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는 아래처럼 실제로 가능한 방식들이 있습니다.

    1. 병가·휴식이 필요한 상황으로 진단서 발급

    – 불면, 스트레스성 신체화 증상, 우울·불안, 과로 증후군 등은 진단이 가능하고, 필요시 1~2주 병가 진단서를 발급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 깁스처럼 부상 위장할 필요 없이, 의학적으로 더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2. 산업재해가 아닌 일반적인 건강 사유로 쉬는 방식

    – “건강 문제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면 회사에서도 별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3. 직접적인 퇴사 의사 표현이 어렵다면 최소한 ‘건강상 당분간 근무 어려움’으로 이야기하는 방법

    – 법적으로 퇴사는 본인의 의사만으로 가능하며 회사가 거부할 수 없습니다.

    부상 위장 목적의 깁스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필요한 의료행위라 오히려 본인에게 리스크가 큽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내과에서 스트레스 및 과로 관련 진단서를 받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없고 깁스가 필요하지않은 상태에선 깁스 처방을 받긴 어렵습니다.

    다소 퇴사 통보가 힘들고 어렵겠지만 용기내셔서 통보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너무 어렵다면 스스로 붕대를 감는것도 좋지만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기에 솔직하게 얘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