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 유효기간 섭취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이스페이퍼가 건조식품이 특별히 유통기한에 영향이 없을 것 같은데, 표기는 되어 있더라구요
건조식품이지 유통기한이 지났을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쌀가루, 타피오카 전분, 물, 소금 등을 얇게 만들어서 건조시킨 식품이라 수분 함량이 매우 낮아 곰팡이나 세균 번식 위험이 적습니다.
그래서 상온 밀폐 보관시 유통기한이 지나도 바로 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산패, 색과 냄새 미묘한 변화등이 있고 특히 습기에 노출이되면 곰팡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경우 냄새, 색, 곰팡이 여부, 끈적이는지 등을 확인하셔서 이상이없고 건조 상태가 유지됐다면 가열조리 해서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 초과하거나 냄새, 변색, 얼룩진 흔적이 있으면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버려야할 경우에는 그대로 일반 쓰레기에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미연 영양사입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오래 보관하면 기름쩐내가 나고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벌레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유통기한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스페이퍼는 김부각, 라이스페이퍼 피자, 월남쌈, 치즈스틱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라이스 페이퍼는 섭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개봉 후 9개월 이상 지난 제품은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이스페이퍼의 경우, 수분 함량이 매우 낮아서 미생물이 자랄 수 없습니다.
다만, 유통기한, 소비기한의 범위는 미생물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고 향미, 맛 등 까지도 고려하게 됩니다.
비록 미생물(식중독균)이 자라지 않았더라도 향미가 떨어진 경우에도 유통기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냄새가 이상하거나, 이상한 점박이 등이 있거나, 알이나 벌레가 먹은 흔적 등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시는 것(음식물 쓰레기로)을 추천드립니다.
상태가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금 걱정될 수 있으니 반드시 뜨거운 물로 불려서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에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라이스페이퍼는 건조식품이라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바로 상하지는 않지만, 오래되면 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냄새, 색깔, 곰팡이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 후 섭취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변질 의심 시에는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