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신생아에게 해로운 음악 있을까요?
한달된 신생아에게 모빌에서 나오는 음악만 하루종일 들려주려니 저희가 너무 지겨워서요;;;;
다른 음악들도 들려줄까 하는데, 가사없는 조용한 동요멜로디, 클래식 정도는 들려줘도 될까요? 들려주면 안좋은 음악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한달된 신생아에게 조용한 동요 멜로디나 클래식 음악은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좋은 자극입니다. 특히 가사 없는 잔잔한 음악은 뇌 발달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자장가 스타일의 피아노 연주, 바흐나 모차르트 등 잔잔한 클래식 등이 좋을거 같습니다. 하루종일 같은 음악은 어른도 지치듯 아기도 피로할수 있으니 다양한 조용한 음악을 번갈아 들려주도록 하세요
한달된 신생아에게 해로운 음악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고음질의 빠르고 강한 비트 음악, 갑작스러운 음량 변화가 있는 음악(영화 ost 중 긴장감 있는 장면 음악), 고주파/저주파가 강한 음악(일부 전자음악, 실험적 사운드), 장시간 반복되는 단조로운 소리(기계음, 백색소음 과다 노출) 등이라고 합니다.
신생아에게 좋은 음악을 선택할 때
자장가, 클래식, 자연의 소리, 음량은 TV보다 낮게, 부드럽게(40~50DB 이하), 하루 20~30분 이내로 제한, 부모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최고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달이 된 신생아라면, 잔잔한 음악과 클래식이 안전하게 좋습니다.
특히 가사가 없는 동요와 부드러운 클래식은 아이에게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요.
그러나, 강렬한 리듬이나 큰 소리의 음악은 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어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아기의 뇌 발달에는 부드러운 소리와 리듬감이 있는 음악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즉, 너무 큰 소리나 자극적인 음악은 아이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소리의 크기, 선택한 음악의 특성에 신경을 써서 골라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신생아에게 틀어주면 좋은 음악은 태아로 있을때 태교했던 익숙한 음악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심박수와 정서적 심리적으로 도움되는 클래식음악(모차르트, 바흐 등), 부드럽고 반복적인 오르골 음악, 엄마가 불러주는 동요나 자장가, 조용한 동요도 들려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신생아에게 피해야 하는 음악도 있습니다. 록이나 헤비메탈 같은 너무 갑자기 큰 소리가 나는 음악, 심리적으로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 공포영화의 OST나 불안정한 화음이 많은 음악, 너무 빠른 댄스곡같은 템포를 가진 음악 등은 좋지 않으니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말씀하신 가사 없는 동요 멜로디나 클래식 음악 들려 주면 좋습니다.
느리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은 신생아에게 정서적 안정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피해야 될 음악은 너무 빠르고 강한 비트가 있거나 너무 슬픈 곡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