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타박상염좌 부위가 많으면 진단주수도 늘어나나요?
타박상염좌 는 2~3주 진단인데
다친 부분이 여러곳이면 진단주수도 늘어나요?
다발성 타박상염좌?
무릅이랑 발목 손목이 타박상염좌 라면 6주인가요?
그냥 2주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진단주수는 손상 부위의 개수보다는 각 부위의 손상 정도와 회복에 필요한 기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같은 정도의 단순 타박상 염좌라면 여러 곳이더라도 보통 2~3주 진단으로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여러 관절을 동시에 쓰기 어려운 상황이면 의사가 기능 제한 정도를 고려해 진단 주수를 조금 늘리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타박상염좌가 한부분이아니라 다른부분들에도 많이있는상태라면 진단주수가 늘어날수있습니다 환자의 회복력에따라 필요한회복기간은 달라질수있지만 염좌부분이 여러곳이라면 좀더 치료기간이 늘어날수있습니다
진단주수의 경우 환자의상태에따라 달라질수있으니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 타박상에 관한 진단 주수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부위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진단 주수가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으며 진단 주수의 결정 기준 같은 경우 손상의 정도 및 부위의 중요성에 따라서 진단 주수가 주로 결정되며 다만 여러 부위에 동시에 불편이 있어 회복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에도 진단 주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타박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다친 부분이 여러 곳이라고 하여 진단주수를 합산하지 않고 각각의 부상 정도와 치료 기간으로 가장 높은 진단 주수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진단 주수는 상태 및 회복이 필요한 예상 기간을 기준으로 하게됩니다.
보통 타박상 염좌는 2주~3주 정도이지만 상태가 심각하면 4주 이상 진단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다만 다발성인경우여도 상태가 심각하지않다면 모두 통틀어 2주 ~ 3주 정도 진단을 내리며 부위가 늘어난다해서 진단 주수가 더 추가가 되지는 않고 회복 기간안에 포함이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가장 정확한것은 진찰 및 전문의에 소견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타박상 및 염좌가 발생한 부위의 개수가 늘어난다고 하여서 보통 진단되는 회복이 필요한 주수가 그를 합하여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발성 타박상 및 염좌가 있더라도 그 중 가장 상태가 심하고 회복이 길게 필요한 부분에 맞춰서 진단 주수가 내려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부상 부위가 많다면 어느 정도 회복에 필요한 기간이 늘어날 수 있기도 합니다. 즉, 예를 들어 무릎 타박상에 대하여 2주, 발목 염좌에 대하여 2주, 손목 타박상에 대하여 2주 소견이 내려졌다고 하여서 총 6주 진단이 내려지는 것이 아니며 3-4주 이내로 진단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다시 예를 들어 무릎 타박상에 대하여 4주, 발목 염좌에 대하여 3주, 손목 타박상에 대하여 2주 소견이 내려졌다면 4주 진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여러부위에 타박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타박상 부위의 회복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심한 부위의 손상정도를 기준으로 진단주수를 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회복과정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치료기간 중에도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 진료 및 상담 이후에 정확한 상태와 회복기간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