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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원숭이67
단정한원숭이6723.10.30

아파트 분양가가 내려갈수도 있을까요?

요즘 뉴스보면 경기침체다 머다 금리 오르느것도 무시무시하고 아파트도 미분양도 많이 나오는데 이로인해 분양가가 내려갈수도 있나요? 원자재 가격도 많이 올라서 분양가가 내려가기 쉽지 않아보이는데 분양가가 내려갈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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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가 쉽게 내려가지는 않을거로 보여지는데 계속 미분양이되고 경기가 안좋아지면 내려갈수도 있겟지요

    저희역시 분양가가 내려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어떠한 방법을 써도 미분양이 된다면 결국 분양가 할인혜택을 줄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기존 수분양자들에게 거센 반발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같은 주택에 대해서 더 비싸게 입주한 경우가 되기 때문입니다. 건설사 측에서도 경품이나 베란다 확정 서비스등을 주로 주며, 분양가 할인은 최후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를 내려서 분양하는것이 쉬운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그 분양가에 맞춰서 대출도 실행했을 것이고 그에 맞춰서 분담금이라든지 개발에 관련된 수익성 분석을 모두 마치고 사업진행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분양가를 내리기 보다는 혜택을 많이 주는쪽으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는 할인 분양을 하기 때문에 기존 조합원이라든지 최초 분양받은 사람의 경우 가격이 높은 상태로 분양을 받고 추후에 할인분양받아 들어온사람들이 더 현명하다고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유경제사회에서 가격이 올라가면 누구나 좋아할 순 있지만 투자라는 것은 누가 지켜주지 않습니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투자를 안해야하는게 맞지 비싸게 분양받아 할인분양하게 될 경우 고점에 물려있는것과 크게다를바 없습니다. 비싼가격에 주식을 사거나 물건을 샀다고 해서 가격이 할인들어가 싸진다고 어느 누구도 그 자산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은 거시경제 여건과 미 시기 일대일 대응하며 움직이지는 않으나 최근 주택가격의 변화는 급격한 금리 변동에 기임함. 금리가 오르면 주택구매자의 부담이 커지고, 대출이 줄어들어 주택수요가 감소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주택구매자의 부담이 줄어들고 대출이 늘어나 주택수요가 증가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방향성에 따라 주택구매 심리가 움직이면서 가격 변동성이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택시장 공급여건도 분양가에 영향을 줍니다. 공급량이 많으면 분양가가 낮아지고 공급량이 적으면 분양가가 높아집니다. 최근 서울에서는 대형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급량 증가는 수도권 전체적인 공급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와 기본형 건축비 인상등으로 인해 분양가 상승 압력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도 그 가격에 사는 사람이 없으면 내려갑니다.

    미분양이 심한곳은 할인분양도 합니다. 현재 분양가가 유지되고 인기지역은 여전히 핫한 이유는 그 분양가로 해도 다 팔리기 때문입니다.

    원자재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도저히 낮출수가 없는데 팔리지도 않는다? 그러면 애초에 만들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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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하고 분양가상한제가 폐지 되었습니다.

    결국 미분양이 많아져 입주 시 까지 다 채워지지 않는다면

    돈이 있는 시공사의 경우 회사보유분으로 끝까지 보유하는 경우도 있고,

    중소형 시공사들의 경우 할인분양하여 최초분양가 미만으로 분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자재 값이 내려가면 내려 갈 수 있지만 희박합니다.

    또한 미분양 시 분양가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분양시장에 특정지역의 미분양에 부담을 느낀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인하하거나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등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를 처음부터 내리기 보다는 분양해보고 미분양나면 할인분양을 하는 쪽으로 많이들 하는 추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