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전 직장에서 4대보험 상실신고
제가 전 직장 퇴사 후 다른 회사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5월 12일 기준으로 사직서 제출하였고 전 직장에서는어제 상실 신고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앱을 봤는데 상실 신고일이 뜨지 않아서요 오늘 이직하는 회사에서 4대보험 가입해도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주 노무사입니다.
4대보험의 취득상실기한은 발생일 당일이 아니고, 사장별로 다르지만 보통14일이내에 진행합니다. 때문에 종전직장과 현직장에서 즉각적인 상실 취득신고가 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빠른시일내에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종전직장 담당자에게 문의하셔서 빠른처리를 부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전 직장에서 4대보험 상실신고가 완료되면 새로운 회사에서 바로 가입 처리가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앱에 상실 일자가 반영되기까지는 하루 이틀 정도 지연될 수 있으므로, 이미 상실신고가 됐다고 전 직장에서 확인했다면 현재 회사에서 4대보험 신규 가입을 진행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중복 가입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입 전 사업장 등록 현황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유선 확인하시면 더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재 노무사입니다.
전 직장에서 상실신고 처리를 했다면 새로 이직하는 회사에서 가입하는 것은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
공단에서도 승인하는 절차가 필요해 1-2일 정도 소요되어 전산상 아직 뜨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회사에서 4대보험을 가입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신고를 하더라도 공단에서 수리하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현 회사에서 취득일만 사실관계에 부합하게
신고하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위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단, 다시 한번 이전 회사에 상실신고 여부를 문의 하시기 바라며, 상실신고가 되지 않았다고 하여 다른 회사에 4대보험을 가입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