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저희가 세를 준 집 주차장 천장에 물이 샌다고 저희집 문제인거 같다고
빌라에서 연락이와 사람을 불러 검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희집 문제는 아니였고 윗집 때문인거 같다는 결론이나
빌라회의때 관련내용 알리고 윗집분들도 본인들이 공사비를 지불할테니 공사를 하자고 했었습니다
윗집 사정으로 공사가 밀어지다 며칠전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문제되는 부분(건물외벽) 뜯어 봤는데 윗집은 문제가 없고 저희집에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공사하시는분들이 영상도 찍어서 보내주셨는데 원인이 저희집 샤시공사를 하다 못을 너무 깊게 밖에
벽속에 있는 배수관을 뚫었다고 합니다. 공사비는 300만원정도가 나왔고 동네에서 인터리어 하시는 분이고
한동네에서 오래 뵌 분이라 반정도 서로 부담하자고 제안을 드렸는데 본인이 왜 책임을 져야 하냐고 회피 하고 있습니다
와서 직접 확인하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시곤 지방에 내려간다 핸드폰이 망가졌다 하면서 계속 회피 하십니다
내일이면 공사도 끝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